첫째 인을 뗄 때
흰말은 활을 가졌다는 것은 정복을 할려고 하지만 화살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쟁이 아닌 수단으로 확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그리스도의 평화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인을 뗄 때
붉은 말은 전쟁을 의미한다. 결국은 이러한 세력의 확장은 충돌을 일으키게 된다.
세째 인을 뗄 때
검은 말은 기근을 의미한다. 한 데나리온은 하루 품 삯을 의미한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말씀하고 있다.
넷째 인을 뗄 때
청황색 말은 땅 사분의 일이 흉년, 전쟁,사망의 환난을 격을 것을 말씀하고 있다.
다섯째 인을 뗄때
복음을 전파하다가 죽음을 당한 영혼들의 외침을 의미한다.
여기까지가 마태복음 24장의 예수님이 말씀하신 3년 반까지의 상황과 일치한다.
여섯째인을 뗄 때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고 적그리스도의 박해를 피해서 도망가는 일이 있는 직후에 있는
해와 달과 별들의 3년 반에 있을 징조를 말씀하고 있다.
첫째인에서 여섯째인까지는 전반기 3년 반 동안 있을 일들이다.
주님의 오시는 날의 징조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3년 반 무렵에 주님의 다시 오심을 알 수 있다.
마태복음 24장 , 마가복음 13장,누가복음 21장과
동일한 사건이 요한계시록 6장에 기록되었다.
마태복음 24장에는 전반기 3년 반 동안 있을 일과 휴거 까지 사건이 기록이 되어있다.
해와달과 별의 징조가 있는 그 날이 여호와의 날,나팔절, 휴거가 있는 날이다.
그리고 7장에서 휴거가 어떻게 일어났는가를 설명해 주고 있다. 땅에서는 인치는 일이 있고 나서 그일 후에 하늘에서 종려나무를 들고 보좌와 어린양 앞에서 찬양하는 큰 무리들이 큰 환난에서 나왔다고 말씀하고 있다.
천사를 보내서 인치는 것까지만 계시하고 하늘로 들려 올리는 것을 생략해서 사람들이 휴거장인지 잘 모르는 것이다.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