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절기(나팔절)
본문: 레위기 23장 23~24절
나팔절에는 “쇼파르(나팔)를 100번 분다 – 100번째 나팔(마지막 나팔)
일곱째 달(티슈리월 1일) : 평일이라도 그날은 안식일로 여긴다.
고전 15:51~53 – 마지막 나팔
*나팔절의 여러 가지 명칭
①야곱의 환란의 때(여호와의 날)
②죽은 자를 일으키는 나팔소리의 날
③욤 하딘(심판의 날 / 책들을 펼치는 날 / 문들을 여는 날)
④욤 하케시(감추는 날)
⑤하키두신 / 네우신(메시아의 결혼식)
⑥하멜렉(메시아의 대관식)
1. 야곱의 환란의 때(여호와의 날)
- 렘 30:6~7(야곱의 환란의 때)
- 사 13:6~8(여호와의 날)
- 마 24:21(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 단 12:1(개국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란)
- 습 1:14~16(여호와의 큰 날(욤, 심판의 날)……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3년반에 나팔절이 휴거가 있고 대환란, 야곱의 환난이 시작된다.
2. 죽은 자를 일으키는 나팔소리의 날(공중 재림과 부활)
- 살전 4:16~17(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
- 단 12:12(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서…… 깨어나 영생을……)
- 사 26:19~21(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밀실…… 분노가 지나가기까지…… )
3. 욤 하딘(심판의 날, 책들을 펼치는 날, 문들을 여는 날)
-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을 어떻게 관리했는지 조사하고 심리(10일간) 속죄일까지
- 달란트 비유
- 므나 비유
- 속죄의 날까지 회개하고 삶의 방식을 수정할 시간은 10일 밖에 없다.
그리고 선고(단 7:10~11)죽임을 당하고……
①(휴거된 자는 바로) 고후 5:10 –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휴거된 자들)
②(천년왕국 후) 계 20:11~12 - (비교) 백 보좌 심판은(천년 왕국 후)
4. 욤 하케시(감추는 날)
- 하나님께서 분노(3년반 대환란)를 쏟아 부으실 때 안전한 장소에 감추신다.(공중휴거)
- 시 27:5 – 환란 날에…… 비밀히 지키시고……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 습 1:14~18 …… 여호와의 큰 날…… 분노의 날, 환란과 고통의 날……
이 땅의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 습 2:1~3 – 여호와의 진노가…… 내리기 전에…… 여호와를 찾으라
* 우리가 마지막 세대(1948 + 80이면 = 2028년이
지나가기 전에 약속 성취 → 서둘러야 한다.
- 습 2:4 …… 가사는 버림을 당하고
- 습 2:5~7 …… 그 지경은 유다족속 남은 자에게 돌아갈지라
* 하나님의 방법 : 지진, 쓰나미, 혜성, 유성으로 파멸시켜서 돌려주심
- 사 26:19~21 – 하나님께서 환란의 때에 우리(휴거자)를 숨기겠다고 하심
5. 하키두신 / 네우신(메시아의 결혼식) = 어린양 혼인잔치
- 나팔절의 또 다른 부분은 결혼예식이다.
- 욜 2:15~16 …… 신랑을 나오게 하며 신부를 나오게 하고
(유대교 예식) - 반지교환, 랍비로부터 7가지 축복 받고, 신부는 유리컵 깨뜨림
신랑은 “나는 나의 아버지 집으로 가서 나의 신부를 위한 처소를 예비하겠습니다.”
- 요 14:1~4 ……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가노니……
◉신랑이 돌아올 때 전형적으로 밤에(밤 새 등을 켜 놓아야) 쇼파르를 분다.
마 25:6~7 …… 밤중에 소리가 나되……
◉메시아의 오심은 유대교 결혼예식에 근거를 두고 있다.
사 62:5~7 ……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 나팔절 휴거 – 공중에서는 어린양 혼인잔치
6. 하멜렉(메시아의 대관식)
-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으로 왕관을 쓰시는 것이다.
유대교 전승 – 아담이 창조된 날이 나팔절이라고 믿는다.
즉,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을 왕으로, 주권자로 정확하게 알 수 있다.
1) 칙령선포
2) 왕관 쓰기
3) 환호
4) 백성들의 충성서약
- 시 47:1~4
- 시 98:9
- 시 47:5, 6~7, 8, 9
①나팔절(예행연습) - 주님께서 온 땅의 왕으로 등극하시는 대관식
예행연습(쇼파르 – 환호성)
②휴거 되는 그날이다.
③왕의 대관식에 참여 하려면 깨어있으라(계 3:1~3)
- 레 6:9, 12~13 – 불을 지키는 제사장이 잠들면 → 그의 옷에 불을 붙여 징벌
- 계 3:17
- 계16:15
- 눅 12:42~46
- 잠 7:17~20 …… 보름에나……
the day appointed – 달이 가까워지는 신월의 나팔절을 가리킴
15일 후 만월
* 절기는 성회(미크라) = 예행연습
가을 절기는 예수님의 재림 예행연습이다.
서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찌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찌니라”(레23:23-25)
I. 나팔절의 주제
A. 나팔절의 주요주제
나팔절은 성경적으로 볼 때 영적으로 중요한 뜻을 지닌 절기로서 12가지의 주요 주제가 포함되었다
1. 회개의 기간이다(Teshuvah --- The Season of Repentance)
2. 새로운 해이다(Rosh HaShanah --- The Head of the Year)
3. 잠에서 깨어나게하는 큰소리( Yom Teruah--The Day of the Awakening Blast)
4. 심판의 날 (Yom HaDin -- The Day of Judgment)
5. 기념일 (Yom HaZikkaron -- The Day of Remembrance )
6. 왕관식 ( HaMelech -- The Coronation Day)
7. 경외의 날 ( The Days of Awe)
8. 하늘문이 열리는날 (The Opening of the Gates of Heaven )
9. 결혼식 (Kiddushin/Nesu’in --- The Wedding Ceremony)
10. 휴거/마지막 나팔 (The Last Trump) (Shofar)
11. 야곱의 환난 (The Time of Jacob’s Trouble)
12. 숨겨진 날( Yom HaKeseh --- The Hidden Day )
B. 로슈 하샤나 (Rosh HaShanah --- The Head of the Year)
1. 로슈 하샤나(Rosh HaShanah)는 히브리말로 새해를 의미한다
(‘The head / beginning of the year’)
2.성경적으로는 나팔절이라 부른다
(Yom Teruah or the Feast of Trumpets) (레23:24).
C.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레23:1,2)
나팔절은
공포해야된다(Proclaim:교회에 선포해야됨)
성회로 삼아야한다(Convocation:Dress Rehersal 옷을 입고 예행연습)
여호와의 절기이다(Moed,Divine Appointment)
1.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창1:14)
징조Sign;Owth
2.징조는 하나님께서 지구에 보내는 신호이다
3.사시는 절기이다(하나님과의 만나는 약속)
4.일자와 연한
D. 유대인과 이방인의 절기
1.나팔절은 예슈아의 절기로서 유대인들 뿐 아니라 이방인들도 지키도록 명령을 받은 절기이므로 교회도 포함된다.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신명기16:14)
2. 객 (The stranger ) 이란?
신명기 16:14의 객이란 히브리어로 “ger”이며 야곱의 집에 속하게된 이방인들이다. 그러므로 예슈아께서 절기의 호스트가 되시기때문에 모든 믿는자들은 이 절기에 초청을 받은 그의 객들이다.
E. 가을 절기의 시작
나팔절: 회개
속죄절: 구속
장막절: 기쁨
F. 적그리스도는 성도들이 절기아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단7:25)
“때”=절기 Moed, Divine Appointment, 사람이 하나님과의 약속시간을 변경하면 혼란이 옴으로 적그리스도는 이것을 노리고있다.
G. 말라기 3:16-18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H. 이삭을 제물로 바친날
하나님의 긍휼을 생각나게하려고 나팔을 분다
이삭은 예슈아의 모형이다
I.민수기 10:9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울려 불찌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 대적에게서 구원하리라"
J. 나팔절(Yom Teruah)
나팔을 부는 날
Yom:날
Teruah:나팔, 수양을 불다
경적을 울리다
소리를 치다
K.분명한 나팔 소리
“만일 나팔이 분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예비하리요”(고전14:8)
L. 시편 47:5
“하나님이 즐거이 부르(Teruah)는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Shofar) 중에 올라 가시도다”
M. 데살로니가전서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Shofar of God)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N. 시편89:15
“즐거운 소리(Teruah)를 아는 백성은 유복한 자라 여호와여 저희가 주의 얼굴 빛에 다니며”(시89:15)
II. 야곱의 환난 (Time of Jacobs Trouble)
A. 예레미야30:6-7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남자마다 해산하는 여인 같이 손으로 각기 허리를 짚고 그 얼굴 빛이 창백하여 보임은 어찜이뇨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냄을 얻으리로다"
B. 이사야: 26: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이사야13:6-8
“너희는 애곡할찌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각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C. 다니엘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D. 스바냐1:14-16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E. 잠언7:1-3 내 말씀을 눈동자처럼 지키라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잠언7:4-10 깊은밤, 야곱의 환난의 때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어다보다가 어리석은 자 중에, 소년 중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 집으로 들어가는데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계집이 그를 맞으니"
잠언7:13-15(종교적인 음녀)
"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 내가 화목제를 드려서 서원한 것을 오늘날 갚았노라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서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잠언7:18-20 보름에나 집에 돌아오리라의 뜻은?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보름은 절기이다. 남편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먼길은 아버지의 집으로 간것이며 보름(the day appointed)은 절기이다{3677 keh-she} full moon, festival
사탄도 절기를 알고 예상하고 있다.
III.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떤 사람들에게 그 날이 도적같이 임하나?
A. 죽은 교회에 임한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3:1-3)
B. 말세 라오디게아교회에 임한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계3:17,18)
그러므로 깨어 자기 옷을 지켜야 그 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못한다.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16:15)
C. 유대인들의 성전에 대제사장도 밤에 도적같이 임했다.
성전을 지키는 파수꾼들이 밤에 잘 지키고있는지 대제사장이 순찰을 하다가 졸고있는 파수꾼을 보면 성전의 제단에 불을 붙여 졸고있는 자의 옷에 불을 붙여 일깨워 졸지않도록 경계하였다
D. 슬기로운 다섯 처녀같이 준비해야된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마25:1-4)
미련한 처녀들에게는 도적같이 임했다.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25:8-13)
E. 깨어있는 종들의 복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너희도 아는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눅12:37-40)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의 복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눅12:42-46)
F.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16:3)
G. 시세를 알고 마땅히 행할걱을 알아야한다.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두목이 이백명이니 저희는 그 모든 형제를 관할하는 자며 “(대상12:32)
H. 때와 시기
그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못하리라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살전5:1-5)
I. 파숫군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고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 중에 하나를 택하여 파숫군을 삼은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겔33:2,3)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찌어다”(겔33:7)
J. 여호와의 말씀을 즐겨아니하니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렘6:10)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절기)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숫군을 세웠으니 나팔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렘6:16,17)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렘6:19)
K.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사58:1)
VI. 휴거의 날: 잠에서 깨는 날이다. 나팔절은 자는 자가 깨는 날이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단12:2)
B.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사26:19)
C.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6,17)
D. 나팔절은 새해 새달의 초생달
무교절(Nisan 15) 보름달
장막절(Tishri 15) 보름달
나팔절(Tishri 1) 초생달
E. 나팔절에 나팔을 100번 분다.
데키아 - 한번 길게 부는 나팔
쉐바림 - 세번 짧게 부는 나팔
테루아 - 아홉번 짧게 연속으로 부는 나팔
총 11번을 3번 불면 99번을 분다.
F. 나팔절은 마지막 나팔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15:51-53)
1. 나파절(Yom Teruah)은 마지막 나팔
2. 오순절은 첫번 나팔
3. 속죄절(Yom Kippur)은 큰 나팔
G. 아가서에 비친 휴거의 날 :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아2:10-11)
1. 밤에 자는것이 아니라 교회가 동면하고 있는 모습
2. 아가서에 나타난 휴거의 때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에서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아여라”(아2:16,17)
베데르산은 분리를 말한다.
3.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아3:1,2)
큰 길을 통해서는 주님을 만나지 못하는 모습니다.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 다고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나의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동하여서 일어나서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듣는구나”(아5:2-5)
4. 휴거를 놓친 모습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가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구나" (아5:2-6)
교회가 주님의 재림에 관심을 두지않고 있다가 휴거를 놓친 모습이다.
5. 죽은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엡5:14)
V. 결혼식 날
나팔절은 예슈아의 결혼식 날이다. 사실 성도들은 오순절에 성령강림과 함께 약혼을 한 날이다. 그러나 나팔절은 결혼식 날이다.
A. 나팔을 불어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을 선고하고”(요엘2:15)
B. 골방에서 나오게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요엘2:15,16)
골방은 Chuppah임
C.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렘33:15-16)
D. 유대인들의 2단계 결혼식
1.정혼 (Erusin/Betrothal)
2.결혼의 완성 (Kedushin)
E. 결혼 절차
1. 부모들간에 결혼식이 마련된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위하여 늙은 종을 보내어 리브가를 만나보게된다 (창24장)
a. 결혼 지참금. 신랑은 신부집을 갈 때에 3가지 결혼 지참금을 준비한다.
1. 돈, 2.약혼계약서, 3. 와인
b. 지참금이 승인되면 잔에 포도주를 따름으로 정혼 계약이 정식으로 법적 효력이 발생된다
c. 아브라함의 하인이 신부를 위해 은금 패물을 가져갔다.
“은금 패물과 의복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고 그 오라비와 어미에게도 보물을 주니라”(창24:53)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창24:58)
신부 리브가의 승인을 얻어야만 했다
d. 리브가는 이삭을 보지도 않고 결혼을 결심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벧전1:8)
2. 결혼 지참금이 결정된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1:18,19)
주님이 우리들을 위해 지불하신 값은 목숨을 바치셨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20)
3. 신부와 신부의 정혼이 성사된다.
“가서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찌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렘2:2)
법적으로 매이나 육체적 동거는 안함
4. 기록된 문서가 완성된다.(Ketubah)
기록된 문서가 작성되는데
십부의 값
신랑의 약속
신부의 권리가 포함된다
성경은 우리들의 기록된 문서(Ketubah)이다.
5. 신부의 시인이 필요하다.
신부 각자 한 사람이 예슈아를 메시아로 고백하고 시인해야 한다.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8-10)
6. 신부에게 선물이 주어진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엡4:7,8)
7. 신부의 물세례 (Mikvah)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물로 너를 씻겨서 네 피를 없이 하며 네게 기름을 바르고”(겔16:8,9)
새생활을 위한 결심의 의식
8. 잔을 나누고 아버지의 집에거서 신부를 위한 집을 약속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2,3)
{아버지 집 Chamber}
9. 신랑이 호령과 나팔소리와 함께 온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마25:6,7)
10. 신랑이 신부를 채틀어 아버지의 집으로 데려감으로 결혼이 완성된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6,17)
11. 혼인 잔치가 벌어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 (계19:7-9)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VI. 메시아의 대관식 (Ha Melech)
“나팔과 호각으로 왕 여호와 앞에 즐거이 소리할찌어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는 다 외칠찌어다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이 박수하며 산악이 함께 즐거이 노래할찌어다 저가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로다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시98:6-9)
A. 하늘의 대관식 (계시록4장)
B. 이스라엘 왕의 대관식
1. 왕의 즉위를 법령으로 선포한다
2. 즉위식을 거행한다
3. 나팔불며 갈채로 환호성
4. 신하들이 나와 충성을 맹세한다
C. 성경에 나타난 왕의 대관시기
1. 법령으로 선포한다.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2. 기름부어 즉위식을 거행한다.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라”(삼하5:3)
3. 나팔불며 갈채로 환호성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저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고 너희는 양각을 불며 솔로몬왕 만세를 부르고 (왕상1:34)
4. 신하들이 충성을 맹세
“하나님이 즐거이 부르는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 가시도다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찌어다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열방의 방백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여호와의 것임이여 저는 지존하시도다”(시47:5-9)
나팔절의 호령과 나팔소리
시편 47편은 나팔절 즉위식
주님은 오시고 있다
주님은 왕의 왕이시다
우리가 나팔절에 휴거되어 그의 즉위식에 참예하자
나팔절을 지키는 것은 휴거 예행연습이다.
나팔절 (Blowing of Trumpets)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날을 안식일로 삼을지니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곧 성회라.” (레위기 23:23-24)
성경에 나팔절이란 단어는 없지만 이 날의 특징은 바로 나팔을 분다는 것입니다. 나팔절은 가을 절기 중 첫째 절기로써 티쉬리월 (민간력 1월, 종교력 7월, 태양력 9-10월) 1일에 지켜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히브리어로 로사시냐 (새해)라고 하는데 새해를 의미합니다. 이날은 또한 월삭으로써 일년에서도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월삭이라는 것은 달의 모양을 관측하며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이틀 동안 달을 관측하면서 보름달을 확인하고 이 날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달이 점점 차오르는 것을 관찰하면서 달이 가장 커졌을 때 나팔을 불며 로사시냐 곧 나팔절을 안식일로 삼아 지켰습니다.
나팔절과 함께 대속죄일을 이스라엘 백성은 다른 절기들하고도 또 구분하여 high holy days라고 하여 매우 경건하게 지킵니다. 이 날에는 쓴 음식도 먹지 않으며 나팔절이 있는 티쉬리월은 종교력으로는 7월이지만 민간력으로는 1월이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새해이기도 합니다.
오순절은 앞에서 나누었듯이 교회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나팔절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부르시는 날을 의미하기에 우리는 현재 오순절과 나팔절 사이에 있는 교회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두 가지 종류의 나팔이 소개되는데 바로 은나팔과 양각나팔입니다. 은나팔은 은을 일자로 펴서 만든 나팔이며 양각나팔은 특별한 나팔인데 이는 양의 구부러진 뿔을 그대로 잘라서 나팔을 삼은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월삭이 되었을 때 나팔을 불어 월삭이라는 것을 선포하였는데 나팔절 때에는 특별히 양각나팔을 먼저 한번 길게 불고 짧게 여러 번 분 후에 마지막에 한번 더 길게 불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나팔을 부는 가장 큰 이유는 백성을 모을 때와 전쟁에 나갈 때입니다.
“은 나팔 둘을 만들되 쳐서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영을 출발하게 하라. 두 나팔을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 올 것이요 하나만 불 때에는 이스라엘 천부장 된 족장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 올 것이며” (민수기 10:2-4)
“또 너희가 너희 땅에서 너희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도 나팔을 울려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억하시고 너희를 너희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또 너희 희락의 날과 너희 정한 절기와 매달 초하루에 너희 태움제물 위에 화목제물 위에 나팔을 불라. 그리하여 그것이 너희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기념이 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시니라.” (민수기 10:9-10)
구약을 살펴보면 여호와의 날이 올 것이라는 예언이 여러 번 언급됩니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 이제 임박하였느니라!” (요엘 2:1)
여호와의 날이 오면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의로운 백성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불의한 백성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표적이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복음 24:29-31)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순식간에 홀연히 마지막 나팔에 다 변화되리라.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되리니 이 썩을 것이 필연코 썩지 아니할 것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라.” (고린도전서 15:50-5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으셨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들도 자는 자들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함성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같이 끌어 올리워 공중에서 주를 만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3-17)
위에 있는 구절들을 살펴보면 마태복음 24장 말씀에 언급되는 환난 후에 일어나는 사건 곧 하나님의 천사들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모으는 사건이 바로 휴거를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나팔절이 이스라엘의 절기이기 때문에 교회와 관계가 없다 생각하기도 하지만 나팔절은 이스라엘의 절기가 아니라 바로 여호와의 절기입니다. 봄절기인 유월절 무교절 그리고 초실절 또한 교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누었으며 오순절은 교회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나누었습니다. 그러므로 나팔절 또한 교회와 관계가 있다고 알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분명해야 하는 것은 이스라엘과 교회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의미하는 것이며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두 번째 몸으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회가 (택하신 자들) 휴거될 때에는 교회가 들림을 받는 것이므로 유대인과 이방인 상관없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이 들림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나팔절은 달이 가장 큰 정월대보름이라 하였으며 이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여러 명이 적어도 이틀 동안 달을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냥 대충 어느 한 날을 정하여 달을 대충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이를 준비하고 깨어 있어서 달을 신중하고 조심히 관찰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같습니다. 가을절기에 대하여 나누며 언급하였던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의 초림을 오랫동안 별을 관찰하며 기다렸듯이 우리 또한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인들을 보며 깨어있어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시에 너희 주께서 임하실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태복음 24:42)
“Watch therefore, for ye know not what hour your Lord doth come.”
한국말 번역에는 깨어 있으라고 하셨지만 영어로 본다면 무언가는 지켜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표적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빛의 자녀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도적같이 임하지 않을 거라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인들을 지켜보면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제 자신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말하되 ‘그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이래로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대로 있다’ 하니 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이 옛날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오고 물 가운데 성립된 것을 저희가 고의로 잊으려 함이로다.” (베드로후서 3:3-5)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는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후서 3:8-9)
예수님께서는 정확히 언제 다시 재림하실지 가르쳐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오신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재림하시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재림에 관하여 의심도 하며 말도 안 되는 지어진 스토리라고 비아냥거립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하늘의 기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태복음 16:1-3)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오실 징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 성경을 통하여 시대의 표적을 주셨습니다. 비록 전무후무한 환난을 교회가 겪어야 하지만 그 후에는 예수님께서 나팔 소리와 함께 우리 모두를 부르실 날이 곧 올 것이며 이는 바로 우리 성도들의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