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절기는 하나님의 약속된 시간이다. 하나님의 시간표 ,스케줄을 보여주고 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이 모든 절기는 정확하게 그 때를 맞추어 성취 되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절기의 순서이다. 순서대로 그대로 이루었다는 것이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순서가 왜 중요한 가는 바로 하나님의 때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봄절기와 가을 절기로 나뉘는데
봄 절기는 이미 이루었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성취하셨다.
가을절기는 아직 이루어 지지 않았다.
나팔절은 공중재림, 휴거, 주의 강림하심,주의 날, 여호와의 날, 여러가지 의미로 설명 할 수 있지만
확실하게 휴거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속죄일은 이스라엘의 민족적 회개를 의미한다.
장막절은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출애굽을 기억하고 추수의 기쁨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영적인 추수를 의미한다.
이것들은 다 순서대로 일어나며
그 시기를 성취하신다고 생각하면 그 때에 그 시간에 그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월절---->무교절----->초실절----->오순절----->나팔절----->속죄일----->장막절
나팔절인 3년 반에 휴거가 있고 그 때로 부터 10일 후에 시작되는 속죄절에 이스라엘의 민족적 회개 있을 것이며 광야로 도망가서 장막절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성서력은 성경에서 사용하는 달력인데
하나님께서 출애굽 할 때 이스라엘게 명하신 달력이며
이레의 출발점도 바로 봄절기가 있는 니산월 1일 이었다.
현대의 이스라엘은 민간력을 사용하는데 성경과 다른 달력이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다.
일년의 시작은 유월절 절기로 시작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아니면
나머지 은혜도 올 수 없기 때문이다.
70이레의 출발점이 니산월1일이며
마지막 한 이레도 니산월 1일에 시작 될 것이다.
일년의 중간에 나팔절이 있기 때문에
3년 반 시기에 나팔절이 있게 된다.
이레라는 의미 속에 안식년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의지와 이레의 출발점이 어디인지를 알게 하신다.
바로 니산월1일, 유월절이 있는 봄절기 부터 이레가 출발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이레 안에는 7년 주기의 안식년 마지막해로 하는 절기의 첫 시작인 유월절이 있는 니산월 1일 부터
시간과 날짜, 년안을 정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봄절기와 가을절기가 합쳐져서 일년이 된다.
가을절기가 먼저 오지는 않는다. 이와 같이 이레라는 말속에서는 일년의 단위가 분명하며
안식년이 마지막 7년으로 오기 위해서는 첫 시작이 이레의 봄절기 부터 시작된다.
아무 때나 일년의 시작이 오지 않고 절기의 첫시작인 유월절로 부터 시작 된다는 것은
마지막 이레의 나팔절이 바로 휴거의 시기를 알 수 있게 하는데 이레의 절반에 휴거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3년반의 시기가 바로 나팔절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팔절은 그 날과 그 시를 알 수 없는 절기이다.
나팔절은 달의 공전주기가 29.5일 관계로 정확하게 그믐달에서 초승달로 바뀌는 시기를 알 수 없는 시기이다.
달력은 윤달을 넣어서 맞추는 것이지 실제 달의 모양과 일치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유대인 들은 정확한 때를 알기 위해서 달을 관찰해서 나팔을 불었다
이스라엘의 절기와 성서력은 주님이 오시는 때를 알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