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환난은 3년 반에 있다. 이레의 절반에 시작 되는 큰 환난은 언제 부터 언제 까지를 의미하는 것일까?
여기에 대해서 사람들은 후 3년 반 전체를 큰 환난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물론 후 3년 반 전체가 큰 환난을 의미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신 큰 환난의 성격은 조금 다르다,
창세로부터 이런 환난이 없었다. 말씀하신 큰 환난의 시작은 3년 반은 확실하다.
예수님은 성도들이 겪어야 되는 환난을 포커스에 맞추어서 말씀하시고 7대접 심판이 있는 후3년 반은 재앙, 3째화로 일컫는 악인들에 대한 심판이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그 때는 3년 반임을 명박하게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큰 환난의 시점에서 언제까지를 의미하는 것일까?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다니엘서에는 개국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이 3년 반의 미가엘 천사가 일어나는 때를 말하고 있고 그 때에 휴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날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3년 반의 큰 환난 직후임을 알 수 있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 말씀은 3년 반에 있을 큰 환난 직후에 바로 해가 어두워지면서 인자의 징조가 있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휴거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큰 환난의 기간은 의외로 짧다 . 두증인의 1260일간의 예언하는 동안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재앙을 선포한다. 3년반의 사역이 끝나자
짐승이 무저갱에서 나와서 두증인을 죽이고 3일반 만에 다시 살아나서 하늘로 올라간다.
이것은 큰 환난의 기간이 3년반이 아니라 3일 반 정도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둘째 화는 사람 3분의 1일 죽은 세계 3차대전을 의미한다. 휴거와 동시에 핵전쟁이 있는 것이다.
3일 반 동안의 이 환난이 역사상 가장 큰 환난이며 이스라엘이 생긴이래 가장 큰 환난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다.
재난의 시작은 진통의 시작이며 전반기 3년 반 동안 점점 환난 이 심해지다가 마지막 3년 반의 끝에는 극심한 해산의 고통의 때가 다가온다.
아이가 태어나는 때와 같은 고통인 것이다. 계시록 12장 여자가 아이를 낳는 때이며 이것은 극심한 고통의 때이다.
예수님도 3년 반의 공사역 후에 십자가의 고통를 해산하는 수고로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성도들도 같은 고난의 시간이 작정된 것이다. 그리고 3일 후에 부활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같이 성도들도 십자가와 부활의 연합된 모습으로
휴거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3년 반에 있을 큰 환난 마지막 날 3일 째 되는 주의 날에 휴거 된 무리들이 하늘에 올라간 모습이 계시록 7장에 나와 있다.
수 많은 무리들이 모여서 하나님은 찬양하는 그들은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