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이레, 한이레,62이레,7이레, 다니엘서 9장에 나오는 때와 기한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레 단위로 표시 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레는 7일,일주일을 의미한다. 그러기에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날짜를 의미하며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매일의 기본 단위인 일주일 , 안식일 지키고, 안식년을 지키는 것은
바로 창조주를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천지를 6일간 창조하시고 7일째 쉬셨듯이 우리도 7일째 날에는 안식하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창조주 되신 하나님의 숨결 가운데 그분의 통치 아래, 창조주의 다스림 가운데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있는 것이다.
일주일을 지킨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하라 (출애굽기 31장 15~17)
7년 안식년 주기의 첫해에 이스라엘에 에스겔 38장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주기에는
7년 환난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이스라엘에 있는 중동전쟁을 시작으로 7년 환난이 시작
되기 때문이다.
7년 환난이 있기 전에 이루어질 예언으로는 이스라엘에 유대인들이 전부 돌아오는 것과
세계 복음화가 거의 이루어진 시기라는 것도 감안해야 된다.
하나님께서 아무 때나 7년 환난을 시작 하지는 않으신다.
안식년 주기에 맞추어서 시작하신 다는 의미로 기본 단위를 이레로 붙이신 것이다.
이레의 의미가 그렇기에 중요하다.
70이레는 490년이다. 49년 희년을 의미한다. 희년은 회계하는 날이다.
70번의 7번 용서하라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신다. 490번 용서하라는 말씀인데
하필이면 490번인가. 하나님의 인내의 숫자인가?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 생활을 70년 간 하였다
490년 동안 안 지킨 안식년의 숫자 70년 날짜만큼
하나님은 빚을 청산하였다.
안식년 주기의 이레는 바로 우리가 이 땅에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야 되는 기본 단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