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과 재앙(화)
환난과 재앙의 차이가 무엇인가?
우리나라 말로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원어로 보면 이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태복음 24장 21절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장 3~4절
먼저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때에 창세 이후로 이런 큰 환난이 없다고 하신 환난은
성도들이 겪는 환난의 관점이라는 것이다.
성도가 겪는 환난은 고난의 의미로써 연단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고 말씀하신다.
즉 환난의 의미가 연단을 통한 소망을 이루는 도구로 쓰인다.
성경 곳곳에 환난이라고 쓰이는 이 단어의 의미는 고난, 환난,핍박, 박해를 의미한다.
thlipsis: tribulation
Original Word: θλῖψις, εως, ἡ
Part of Speech: Noun, Feminine
Transliteration: thlipsis
Phonetic Spelling: (thlip'-sis)
Definition: tribulation
Usage: persecution, affliction, distress, tribulation.
t
hlipsis : 환난
원어 : θλῖψις, εως,
Speech 품사 : 명사, 여성
음역 : thlipsis
발음 철자 : (thlip'-sis)
정의 : 환란
사용법 : 박해, 고통, 고난, 환난.
고난, 핍박, 환난
예수님이 말씀하신 창세 이후로 이런 환난이 없다고 하신 것의 환난은
의인의 고난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의인이 당하는 환난,핍박,박해,고난을 의미한다.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계8:13
화,화,화
첫째 화, 둘째 화, 세째 화,
5째 나팔 재앙, (첫째 화)
6째 나팔 재앙, (둘째 화)
7째 나팔 재앙 = 1~7대접심판 (세째 화)
악인들이 당하는 심판을 의미한다.
화는 재앙을 의미한다.
ouai: alas! woe! (an expression of grief or denunciation)
Original Word: οὐαί
Part of Speech: Interjection, Noun, Indeclinable, Other Type
Transliteration: ouai
Phonetic Spelling: (oo-ah'-ee)
Definition: alas! woe! (an expression of grief or denunciation)
Usage: woe!, alas!, uttered in grief or denunciation.
ouai : 아아! 비애! (슬픔이나 비난의 표현)
원문 : οὐαί
품사 : 형용사, 명사, 부인할 수없는, 기타 유형
음역 : ouai
음성 철자법 : (oo-ah'-ee)
정의 : 아아! 비애! (슬픔이나 비난의 표현)
용법 : 슬픔이나 비난으로 말미암아 슬프다!
재난, 재앙의 이러한 표현은 바리새인들에게 화 있을진저 말씀하신
악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시면서 탄식하는 것이다.
악인이 당하는 재난은 재앙이며 심판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의인이 당하는 환난을
예수님이 말씀하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의 재난의 시작은
원어적으로는 진통의 시작인데
의인들이 전반기 3년 반의 환난을 통과함으로써 인내로써 연단을 받아서
해산의 수고함으로 거룩함과 온전함을 입은 영광스러운 신부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의미와 목적이 완전히 다르다.
전반기 3년 반의 환난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24장의 말씀과 일치하는데
바로 성도들이 당하는 환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악인들이 당하는 화,화,화 세 번의 화,재앙은
1~4번째 나팔재앙은 자연이 당하시는 재앙이라면
5번째부터 악인들에 대한 심판을 의미한다. 5달 동안 황충 모양의 사자들이
인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괴롭게 한다. 즉 의인과 악인을 구별한 재앙이다.
6번째의 나팔 재앙은 사람 3분의 1이 죽는데 악인들이 죽는 것을 의미한다.
성도들은 그 때에 휴거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남겨진 성도들은 피할 길을 주신다.
7인을 떼는 사건은 성도들의 고난과 환난으로 핍박과 순교가 있지만 이것을 통해서 연단을 받고 해산하는 수고함으로 영광스러운 교회가 탄생하여서 주님과 연합 됨으로 거룩한 무리가 들림 받게 된다.
7 나팔 재앙과 7대접 심판은 악인에 대한 진노의 심판이며 재앙이며 화이기 때문에
의인들을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야곱의 환난인 3년 반에 있을 환난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큰 환난을 의미한다.
즉 진통의 시작은 단순한 재난의 시작이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해산의 수고함을 애를 낳는 야곱의 환난이 임하는 때가 3년 반이다.
3년 반의 시기에 야곱의 환난을 통해서 성도를 연단하시고 들림 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신다.
그렇기 때문에 마태,마가,누가복음에서 환난을 말씀하실 때
악인들에 대한 심판인 7나팔재앙과 7대접심판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고
의인들이 겪어야 되는 환난인 6째 인을 떼는 것 까지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성도들이 3년 반께서 환난을 겪을 것을 아시고
이것을 염두해 두고 말씀하셨음을 알 수 있다.
남겨진 성도들은 물론 후 삼년 반에 모두 순교함으로 영혼을 얻게 될 것이다.
성경은 믿는 자들에게 일차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믿지 않는 자들은 보아도 깨닫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성경 말씀은 믿는 자에게 말씀하시고 믿지 않는 자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즉 의인 당하는 환난은 인내와 연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거룩한 성품, 신의 성품에 참여하고 믿음이 연단되어서 정금 같은 믿음으로 나오고 주님 앞에 거룩하고 흠없는 신부로 설수 있게 하시는 핍박과 박해,고난을 통해서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며 전반기 삼년 반에 임하는 진통의 시작으로 출발해서 해산의 때인 3년 반에 끝나게 된다.
그 때에 복음도 온 천하에 다 증거되고 순교자의 숫자도 차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악인은 세 번의 화(재앙)으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된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번의 나팔재앙 , 7번의 대접 심판을 의미하는 악인의 대한 심판은 첫째화 5째 나팔재앙부터 시작되는데 순교자의 숫자가 채우는 5째인을 떼는 시기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번째 인을 뗄때는 4분의 1의 땅만이 사망의 권세가 임하지만 나팔재앙은 3분의 1의 지구가 파괴 되기 때문이다.
악인에 대한 심판과 의인에 대한 환난을 구분하시는 것은 출애굽기에서 애굽의 나오는 재앙에서도 마찬가지였듯이 하나님은 명확하게 환난의 목적을 가지고 전반기 3년 반에 의인을 연단하시고 휴거 5달 전에는 5째 나팔재앙으로 5달 동안 악인을 심판하시고 휴거와 동시에 3분의 1의 악인을 심판하시고 휴거 후 3년 반에는 7대접 심판으로 악인들을 심판하신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이루시고 성경에 기록한 선지자들의 예언을 이루신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지상 재림하셔서 사탄과 악의 사자와 짐승과 거짓선지자와 악의 무리를 심판하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