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은 구약의 여호와의 날을 의미하며 신약에서 인자의 때, 인자의 날로 말씀하고 있다.
구약에 기록 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면서 택한 자들이 구속함을 얻는 날이기도 하다
인자가 올 때 믿는 자를 보겠느냐 말씀하시고 인자의 때와 인자의 날은 롯의 때와 같고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신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 사람들은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시며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는 그 때에 멸망이 해산하는 여인과 같이 갑자가 임하며
롯의 때와 같이 롯이 소돔과 고모라를 나오는 그 날과 불과 유황이 하늘에서 내려서
멸망을 받은 것 처럼 인자가 오는 날에도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러한이 동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때는 3년 반에 있을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서는 그 때에 예루살렘에 군대가 에워싸이는 그 때에 지붕에 있는 자는 그 세간을 가지려 가지 말고 산으로 도망가라고 말씀하시는 갑자기 홀연히 멸망이 임하는 때임을 말씀하고 있다.
3년 반에 휴거가 있는 동시에 3분의 1의 사람이 죽는 불과 유황의 6째 나팔 재앙,즉 둘째 화가있음으로 동시에 일어나는 사건이 있는 날이며
해와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며 하늘과 땅에 징조가 있겠고 인자가 오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데살로니가 후서에서는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오기 전에는 그 날이 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그 날이 도둑같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갑자기 임하게 되며 멸망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날이 동시적으로 전에 평안하다 갑자기 멸망이 임하게 되는 때는 3년 반이 끝나고 3일반의 큰환난의 직후이다. 이 날이 주의 날이다 .후반기 삼년 반에는 남겨진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지고 괴롭게 함과 멸망을 받는 다고 다니엘에 예언된 말씀처럼 목베임을 받고 순교를 하게 될 것이다.
악인들은 7대접 심판으로 멸망을 받고 마지막 남은 적그리스도의 무리들도 지상 재림 때에
무저갱에 들어가게 된다.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롯의 처를 기억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없음)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