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업 이름 사전

Setup Glossary

개요

이 페이지는 Avior의 글 Common PC Setups와 NitenTeria의 셋업 사전, 그리고 Holifyre 본인인 제가 작성했던 해당 글을 상당 부분 발췌했음을 알립니다.

연속 퍼펙트 클리어를 배울 때 도움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셋업/형태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입니다. 대부분 셋업의 모양 혹은 특징들을 본따 만들어진 이름이라 연상하기가 쉬운 편입니다. 또한 셋업에 필요한 블럭 순서를 일일이 기억하는 것보다는 그것을 "셋업 이름"이라는 하나의 개체로 묶음으로서 기억을 돕는 역할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영미권 퍼펙트 클리어 커뮤니티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명칭들입니다. 단, 모든 유저들이 이 이름들을 알거나 사용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몇몇 셋업은 명칭이 통일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본인이 직접 외우기 쉽게 자기 입맛에 맞는 이름을 붙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추후 각 형태당 용도 및 요령 등의 자세한 정보들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목록

개막 퍼펙트 클리어 (Perfect Clear Opener, PCO)

펠리시아 (Felicia)

그레이스 시스템 (Grace System)

하프 그레이스 (Half-Grace)

 박스 (Box)

버터 타워 (Butter Tower)

브로큰 박스 (Broken Box)

죠스 (Jaws)

변형 죠스 (Alt. Jaws)

저주받은 죠스 (Cursed Jaws)

브레인데드 (Braindead)

절벽 (Cliff)

직쏘 (Jigsaw)

안티죠스 (Anti-jaws)

안티PCO (Anti-PCO)

베헤모스 (Behemoth)

욕조 (Tub)

신발 (Shoe)

변형 신발 (Alt. Shoe)

다리 (Legs)

언덕 (Hill)

코끼리 (Elephant)

드래곤 (Dragon)

해독제 (Antidote)

요람 (Cradle)

신전 (Shrine)

스나이퍼 (Sniper)

페퍼 (Pepper)

하트 (Heart)

샌드박스 (Sandbox)

라임 (Lime)

선인장 (Cactus)

개막 퍼펙트 클리어 (Perfect Clear Opener, PCO)

"퍼클"하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유명한 셋업입니다. 대전 테트리스에서 개막 빌드로 배우는 유저들이 많으며, 퍼클 성공 시 10줄이라는 데미지를 주는 것이 셋업이 고안된 당시에는 획기적으로 여겨졌기에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퍼클에 실패했을 때에도 계속 스태킹을 해 공격할 수 있는 전략들 또한 연구되어 있습니다.

다만 명성에 비해서 그리 높은 확률인 셋업은 아닙니다. 1회차에서 사용시 7p는 약 61%, 6p는 약 85%의 확률로 퍼클이 있는데, 100%나 99% 극후반대를 달리는 심화 셋업들에 비하면 확실히 낮은 확률입니다. 경우의 수가 비교적 적어서 배우기 쉬운 것이 장점이지만, 셋업에서 6-7개의 블럭을 놓는 것은 자연히 퍼클 확률을 낮추게 됩니다.

PCO 7p

PCO 6p

일부 유저들은 TSZ로 만드는 계단 비스무리한 형태 자체를 PCO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형태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포괄적으로 보면, nx4 박스와 세워진 T가 결합된 모양은 거의 모두 유사 PCO 형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는 예시들입니다.

극단적인 예시 (1p PCO)

TS로 만든 2p PCO

TSZ로 만든 3p PCO

TOJ로 만든 3p PCO

TJZ로 만든 3p PCO

TOSL로 만든 4p PCO

TJSS로 만든 4p PCO

TOIJ로 만든 4p PCO

1회차에서 약 96% 확률을 가진 PCO 파생형 셋업으로, 사진 기준으로는 일반 PCO에서 윗부분의 Z를 덜어낸 형태입니다. 왜 영미권 여성 이름인 "Felicia"가 붙었는지는 불명입니다.

No L 6회차에서도 가끔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스 시스템 (Grace System)

줄여서 그레이스(Grac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해당 셋업을 착안한 일본 플레이어 グレース(그레이스)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고 합니다.

T미노를 제외한 6개의 미노로 6x4 박스를 만드는 셋업입니다. 1회차에서 사용 시 퍼클 확률은 약 88.57%로 PCO보다는 조금 높지만 만들 수 있는 빈도는 PCO보다 낮습니다.

L/J 3회차의 경우, 그레이스 시스템을 다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퍼클 확률이 96.67%까지 올라가지만 역시 만들 수 있는 빈도는 낮은 편입니다. 다만 이 경우는 그레이스 시스템이라 부르지 않고 그냥 6x4 박스라 부르는 유저도 있습니다.

기본형 1

기본형 2

L/J 3회차 전용 형태 1

L/J 3회차 전용 형태 2

그레이스 시스템을 쌓다 만 것 같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1회차에서 사용할 경우 퍼클 확률이 98.10%로 높은 편입니다. 또한 No JS 4회차, IL 5회차 등에서도 100% 셋업으로 활용됩니다.

하술할 언덕 셋업과 모양이 같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셋업도 그냥 언덕이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박스 (Box)

가장 기초적인 셋업 중 하나입니다. 전술한 그레이스 시스템이 6x4 박스의 일종이며, PCO 역시 주로 3x4 또는 4x4 박스를 포함하고 있는 빌드입니다. 주로 3x4, 4x4 박스가 많이 사용됩니다.

사실 박스란 3차원의 형태라 2차원인 테트리스 필드에서는 직사각형/정사각형이 맞는 표현이지만, 박스가 이름이 짧기도 하고 어감도 더 좋은 편이라 오랫동안 이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면, 셋업 단계에서 박스를 만들 때 T를 여러 개 사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아래는 박스 셋업의 다양한 예시들입니다. 이외에도 가능한 형태가 꽤 많습니다.

O/I/L/J 2개로 만든 2x4 박스

OLJ로 만든 3x4 박스

LJZ로 만든 3x4 박스

OOI로 만든 3x4 박스

OILJ로 만든 4x4 박스

ILJS로 만든 4x4 박스

LLZZ로 만든 4x4 박스

OOLL로 만든 4x4 박스

LJSZZ로 만든 5x4 박스

OIJJS로 만든 5x4 박스

2x4 박스의 일종으로, 단순히 O미노 2개를 세로로 겹쳐 놓은 형태입니다. O미노가 노란색이라 버터란 별명이 붙었으며, 넥스트에 O가 2개일때 이렇게 겹침으로서 필드를 4x8로 줄이고 퍼클의 난이도를 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tra O 3회차, OI 5회차, OOI 7회차 등 O가 2개 이상 나오는 경우에서 신발이나 죠스 셋업 등과 조합되어 자주 활용됩니다.

I/L/J미노 2개를 사용한 2x4 박스는 버터 타워는 아니지만 농담으로 주황색/파란색 버터로 부르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박스가 마치 부서져 있는 모양 같아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No OZ 4회차나 No O 6회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죠스 (Jaws)

1회차에서 퍼클 확률이 100%인것으로 유명한 셋업입니다. 물론 그만큼 외워야하는 해법도 많으며,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셋업입니다.

다른 회차에서도 자주 사용되는데, 특히 Extra O 3회차에서는 브레인데드 셋업의 일부로 사용되고, I 3회차에서도 100% 확률이며, No OJ/OL 4회차나 No O 6회차 등에서 고확률 셋업으로 사용됩니다.

일본의 테트리스 플레이어 사카나(sakana89)라는 유저가 고안한 셋업이라 사카나 셋업이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형태인 ILSZ 죠스

일반 죠스와 모양은 같으나 L/J가 뒤바뀐 형태입니다. 일반 죠스보다는 볼 일이 적지만 경우에 따라 일반 죠스보다 확률이 미세하게 더 높을 때도 있습니다.

죠스의 5p 버전으로, 사실 해당 명칭보다는 그냥 "5p 죠스" 등으로 더 많이 불립니다. 1회차나 No L/J 6회차 등에서 가끔 사용됩니다.

2번째 사진처럼 J미노를 뺀 형태도 사용되곤 합니다.

Extra O 3회차에서 초급 셋업으로 자주 사용되는 7p 셋업입니다. PCO처럼 솔루션들이 다른 회차에서도 응용되는 경우가 잦아 초심자 분들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셋업 중 하나입니다.

사진처럼 죠스를 기반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른 미노조합들로도 브레인데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특히 5회차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죠스의 심화 형태로, OJ로 스킴해 T스핀을 할 자리를 만드는 셋업입니다. 1회차 기준으로 퍼클 확률이 약 70%라 높지는 않지만, Ultra/Blitz 유저들에게는 T스핀 추가 점수를 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셋업입니다. 또한 1회차 페이지에서 서술했듯 죠스를 배우기 전 좋은 초석이 되기도 합니다.

사진 기준으로 4p 죠스에서 S를 뺀 형태입니다. 

죠스의 상하반전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려운데다 동일한 블럭들을 사용하는 후술할 신발 셋업에 밀려서 사용 빈도는 적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신발 셋업보다도 좋은 경우가 있기에 아주 못 써먹을 셋업은 아닙니다.

안티PCO (Anti-PCO)

PCO와 이빨이 맞는 퍼즐조각처럼 생겼다 해서 Anti-PCO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주로 T가 여러 개 나왔을 때 만드는 셋업입니다. 3회차, 5회차, 그리고 7회차에서 다양한 100% 형태로 많이 사용됩니다. 물론 프리스타일 용도로 다른 회차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넥스트에 T가 2개 이상 나오는 것이 보장될 때만 만드는 것이 추천되며, 왠만하면 L/J도 넉넉하게 나와줘야 난이도가 내려갑니다.

T 3회차에서 100% 셋업 중 하나로 쓸 수 있는 형태입니다. 셋업의 우측 부분이 안티PCO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래는 S/Z 3회차 전용 셋업으로 여겨졌으나, 해당 케이스에선 퍼클 확률이 80%대에 지나지 않는 것에 비해, T 3회차에서는 100%인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특유의 기괴한 모양 때문에 베헤모스라는 이름이 지어진 듯 보입니다.

욕조 (Tub)

2회차에서 자주 쓰이는 셋업 중 하나입니다. TS(또는 TZ)가 들어갈 자리의 테두리가 욕조처럼 생겼다고 해서 욕조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2회차에서 퍼클 확률이 99.76%로 매우 높은 편이며 (180도 솔루션까지 합할 경우 100%), 3회차로 넘어갈때 O미노를 남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 애용되는 셋업입니다.

2회차에서는 6열 형태가 가장 많이 쓰이지만, 7회차에서는 가방 구조 특성상 5열 형태가 더 많이 사용됩니다. 이 경우도 퍼클 확률은 100%입니다.

신발 (Shoe)

박스와 더불어 회차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리스타일 셋업 중 하나입니다. 거의 모든 상황에서 퍼클 확률이 높을 뿐더러, 유연하고 다양한 형태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셋업입니다. 무엇보다 S/Z미노를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을 보장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죠스처럼 일반 신발과 모양은 같으나 L/J가 뒤바뀐 형태입니다.

다리 (Legs)

1회차에서 사용시 퍼클 확률이 99.52%인 셋업입니다. 죠스보다 난이도가 낮은 데다가, 다른 회차에서도 프리스타일 전용으로 자주 쓸 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3p 다리 셋업도 존재하는데, 일반 4p 셋업에서 한 열이 잘린 듯한 형태의 셋업입니다. 역시 여러 회차에서 프리스타일 전용 셋업으로 쓰이며, OIL 7회차에서 100% 셋업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언덕 (Hill)

3p 다리에 S를 추가한 형태입니다. 1회차에서 사용 시 퍼클 확률이 약 98.4%로 높으며, 다른 회차에서도 종종 사용됩니다. 그 외에도 Extra L/J/I 3회차나 No JZ/LS 4회차, No L/J 6회차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입니다.

언덕이라 명명되긴 전엔 유저들 사이에서 주로 3p Legs + S나 그냥 ILSO로 불렸습니다. 모양 자체는 하프 그레이스와 동일합니다.

2번째 사진의 2p 언덕은 가끔 "제레미(Jeremy)"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사진 기준으로 신발에서 Z미노를 뺀 형태입니다. 주로 O/I미노와 결합되어 3p/4p 셋업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코끼리 (Elephant)

은근히 확률이 좋을 때가 많지만 모양이 독특하여 난이도는 많이 어렵습니다. 1회차, No TS/TZ 4회차, 그리고 No S/Z 6회차에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초창기에는 "데이빗(David)"으로도 불렸지만(이유는 불명), 지금은 많이 사장된 이름입니다.

다리 셋업처럼 3p 버전이 있으며, 두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일반 4p 코끼리에서 한 열이 잘린 듯한 형태의 셋업입니다. I미노를 Z 밑에 놓을 경우, 4p 다리 형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드래곤 (Dragon)

난이도가 높은 셋업 중 하나입니다. No LJ 4회차나 ISZ 7회차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데, PCO와 안티PCO를 섞어놓은 듯한 독특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ISZ가 빠를때 프리스타일 셋업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다만 가능한 해법이 워낙 많아서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해독제 (Antidote)

Extra O 3회차에서 고확률 셋업이나 브레인데드 셋업을 만들 수 없을 경우 차선책으로 만드는 셋업입니다. 어떤 회차에서도 처리하기 어려운 Early LJT 상황을 그나마 해결하기 좋은 셋업이라서 해독제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다만 I가 빨라야 만들 수 있는 셋업이라 한계도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Extra O 3회차 기준으로, 3p의 경우 94.64%, 4p의 경우 89.52%의 성공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람 (Cradle)

퍼클 상위권 유저 Jeague가 고안한 셋업입니다. I가 빠르고 S나 Z가 많이 나올 때 가끔 사용할 수 있습니다. 퍼펙트 클리어에서 가장 안 좋은 미노들인 S/Z를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셋업입니다. 사진 기준으로 S미노 밑의 빈 공간에는 주로 O미노가 들어가지만, 가끔 세운 Z미노나 L/J미노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주로 S/Z 3회차와 IS/IZ 5회차에서 가장 많이 쓰이며, 다른 회차에서도 간혹 프리스타일로 사용되는 편입니다.

요람의 파생 형태로, S가 있는 반대쪽에 Z도 있는 형태입니다. 만약 SZ가 많으면 간혹 8x4 박스 형태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ISZ 7회차에서 Early O QB 셋업으로 활용되는 형태입니다.

스나이퍼 (Sniper)

주로 IS/IZ/SZ 5회차에서만 사용되는 특수 셋업입니다. 특히 난공불락의 영역이었던 SZ 5회차에서 99.21%의 퍼클 성공률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IS/IZ 5회차에서도 100%의 확률을 자랑합니다.

페퍼 (Pepper)

SSZ 혹은 SZZ를 중간에 놓은 형태로, 드래곤처럼 PCO와 Anti-PCO가 섞인 듯한 형태가 특징입니다.

상당히 어려우며, S/Z미노가 많은 경우 (예: SZ 5회차, SSZ/SZZ 7회차) 간혹 쓰이는 셋업입니다. TSSZ/TSZZ 2회차의 경우, 페퍼 셋업이 100% 확률로 퍼클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트 (Heart)

JZ/LS, JO/LO 조합으로 만들 수 있는 모양입니다. 3×4 Box와 연계할 수도 있습니다.

2p 형태라 단일 셋업으로는 잘 안 쓰이고, 2회차나 7회차에서 100% 셋업들의 일부로써 자주 사용됩니다.

샌드박스 (Sandbox)

IOLJ 2회차 전용 셋업으로, 퍼클 연구가 Algebruh가 고안한 명칭입니다. 99.44%로 T세이브가 가능하며 2L 연계도 가능해서 애용되는 셋업입니다. 단, 다른 회차에서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라임 (Lime)

2개의 S미노 혹은 2개의 Z미노를 과일 라임처럼 동그랗게 포개놓은 모양입니다. 많은 S/Z미노를 처리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주로 I미노나 O미노와 같이 결합해 3p 셋업으로 쓰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PCO 모양 공백이 양쪽으로 동시에 생겨난 구조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론적으론 T 2개로도 라임 모양을 만들 수는 있지만 매우 비효율적이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Z미노는 빨간색이라서 Z 2개로 라임 형태를 만들 경우 "앵그리 라임," "토마토," "블러디 라임" (혹은 줄여서 블라임) 등의 다양한 별칭으로도 부릅니다.

선인장 (Cactus)

IOS/IOZ 7회차나 LLZ/JJS 7회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셋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