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제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 인턴 22명과 21개소 중간관리자는 그동안 인턴제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과 애로사항, 개선을 바라는 점들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룸센터에 모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시 장애인자립정책팀 김경식주무관님이 인턴제에 참여하는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차년도 방향성을 공유하고, 관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모습입니다.
이 날, 2018년에 중증장애인 인턴제 사업체 영역을 복지관까지 확대하고, 인원도 22명→25명으로 확대 할 것이라는 기쁜 의견을 주셨습니다.
중증장애인 인턴제가 매 년 발전해가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같은 시간 대 중증장애인 인턴들은 조별로 앞으로의 계획과 그 동안 인턴을 하면서 변화한 점에 대해 각자 의견을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월 사전 교육 이후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이 많네요^^ 앞으로 계획 한 대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이 날 간담회는 그동안 공모했던 '중증장애인 인턴제 우수수기'공모 수상자의 소감발표와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날 서울시장애인자립지원과 과장님과 팀장님도 함께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아쉽지만 수상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제가 앞으로 중증장애인에게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취업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사)해냄복지회 Good Job 자립생활센터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중증장애인 인턴분들, 관리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Written by [근로지원서비스] 이유림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