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인턴제와 관련하여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경청하는 모습입니다.
사)해냄복지회 이순희 사무국장님께서 제도화 추진 배경과 내용들을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이 날 설명회의 진행 목차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중증장애인 인턴제와
서울특별시 중증장애인 인턴제의 비교분석 설명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턴제는 참여 장애유형의 제한이 있습니다. (청각,지적,자자폐성장애 제외)
하지만 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제는 전 영역의 중증장애인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원금도 9개월간 급여와 사회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왼쪽의 표를 보시면
서울시는 고용노동부의 6개월 인턴기간에 비해 3개월 긴 9개월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금도 크게 차이나는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야 할 고용공단이 지자체보다 지원수준이 낮은것에 대해 다시 한번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Written by [근로지원서비스] 이유림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