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총뉴스 7월 소식
『Between Moderato&Allegretto』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7/1 ~ 7/31까지 송영옥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무거움이 잠시 머뭇거리고 멈춤이 쉬어지게 한다.
그러나 날고자하는 경쾌한 왈츠는 무거움과 멈춤을 일으킨다.
다시 일어선다. 왈츠
모데라토와 알레그레토 사이
빠르게 중간정도... 저음위에 우아한 음률
그 느낌을 희망한다.』
『Between Moderato&Allegretto』 의 주제로 전시되고 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하동군과 한국예총 하동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남중권협의회 소속 9개 시군 문화예술인의 작품 180여 점이 전시되었고, 특히 올해는 작품 전시뿐 아니라 청소년 경연 페스티벌, 합창 페스티벌 등이 함께 펼쳐졌다. 경남예총 조보현 회장은 문화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였다.
'2024 대한민국 예술축전 경남예선전'이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7월 18일은 사진·영화, 19일은 국악경연이 이틀간 펼쳐졌다. 작년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접수해주었으며 올해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남예선전에 김해예총 사무국에서도 심사장에 방문해주셨다.
종목별로 1팀씩 선정된 본선 참가 진출자들은 다가오는 10월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본선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가 7월 26일 수승대 썰매극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거창국제연극제는 8월 9일까지 국내외 7개 국가, 51개 작품 총 76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