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예총은 4월 26일(수) 창원제3공단 근로자들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수요런치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 날 창원의 청년예술인 이승태, 이승근 형제가 출연하고 색소폰 이나은, 가수 김기연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 날 경남예총은 대용량믹스커피, 쌀 10Kg등 경품을 제공하여 근로자들과 나누었다. 

경남예총은 4월 25일(화) <우리아이그림전시>참여작품을 심사하였다. <우리아이그림전시>는 창원제3공단 근로자의 자녀들이 '우리가족이야기'의 주제로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프로젝트이다. 작품은 모두 풀무갤러리에 5월 한달동안 전시가 된다. 이 날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5월13일 시상식을 통해 시상을 하고 전시된 작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문화대장간 풀무 동아리 프로그램중 하나인 <마술끼리 Do it> 모집을 시작했다. 마술끼리두잇은 근로자들이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10시에 실시되며 8주간 진행된다. 강사는 김해에서 활동하는 신용운 마술사가 진행하여 전문성을 더한다. 

경남예총은 4월24일(월) 부회장단 등이 모여 회의를 실시했다. 조보현 회장, 이강섭 수석부회장, 주강홍 40주년 추진위원장, 김병국 경남건축가협회장, 박근송 건죽가협회 총무이사가 참여하였고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에 방문하여 차석호 국장과 경남예술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경남예총은 4월21일(금) 경남농협을 방문하고 경남예총40주년추진에 관한 제반사항을 협의하였다. 

경남예총은 경남예총 40년사를 웹진으로 구성하기 위해 <도민기자단>을 7명 선정하였다. 4월20일(목) 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을 가지고 임명장 전달 및 업무내용을 교육하였다. 경남예총 조보현 회장은 "8회차에 이르는 웹진을 잘 만들어달라"고 격려하였고 주강홍 40주년 추진위원장은 "경남예총 역사는 많은 이들의 이야기로 그것을 다루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다 가슴벅찬 사명감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경남예총은 경상남도 소규모 문화행사 지원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보탬E교육을 실시했다. 보탬E는 2023년부터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 시스템이다. 경남예총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써 보탬E를 선제적으로 업무에 적용하고 그 노하우를 예술단체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문화대장간 풀무에서는 4월 12일(수) 창원제3공단 근로자들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수요런치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날 청년성악그룹 페트라싱어즈가 노래하고 (주)덕양 김형기 대표가 색소폰을 연주하여 근로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수요런치콘서트는 2023년 10회가 준비되어있으며 가을까지 계속된다. 

경남예총은 4월 11일(화) 오전10:30 문화대장간 풀무 다목적실에서 2023년 1차 이사회를 실시했다. △경남예총 경상남도 사단법인 추진 △경남예술세미나 사업 △경남예총40주년 기념사업 △기타토의 를 의결하였다. 

(사)경남예총, (사)경남연예인협회, (사)거창예총은 2023대한민국청소년트로트가요제 예선을 4월15일(토)거창문화센터에서 실시했다. 청소년들에게 트롯트를 장려하고 무대경험을 제공하여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발산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연예협회 정기영 회장은 “유명한 트롯트 가수중에 경남출신이 많다. 이런 기운을 받아 세대를 넘나드는 트롯트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바램을 이야기했다. 또한 거창예총 이건형 회장은 “거창을 비롯한 서부경남에서 청소년들이 트롯트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거의 없다. 트롯트 미래 꿈나무들이 더 큰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시상내역 △대상 300만원·트로피 △금상 200만원·트로피 △은상 100만원·트로피 △동상 50만원·트로피 △인기상2명 30만원 트로피

조은희 작가의 작품 11점이 풀무갤러리에서 4월12일까지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꽃피우다, 그리움, 쉼 등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제3공단 근로자들의 삶 가까이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