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총뉴스 11월 소식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문화대장간 풀무 갤러리에서 홍미숙 작가의 개인전인 색채의 기억(Memory of Colors)전시가 진행된다.
서양화 (아크릴, 수채화)10여점이 전시된 이번 전시는 조형적인 탐구를 통해 사물, 음악, 자연의 확장을 실현하며 예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본 전시가 공단 근로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을 기대한다.
11월 4일 2시 일본 구마모토 시민회관에서 경남예총과 구마모토민단의 예술문화 교류활동 '동감'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페트라싱어즈, 박필규, 장예주, 제린, 핑크블링이 한국을 대표하여 일본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일본 측의 찬조공연도 진행되었다. 구마모토현립기타고등학교의 Perfect girls와 체리 브로슨 초등학생 Vamos 그리고 구마모토 고쿠부 고등학교의 Vmax 세 팀에서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사)경남예총 조보현 회장은 공연 시작하기에 앞서 참석한 내빈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였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추첨회가 진행되었다. 1등, 2등, 3등 상품을 제외하고는 한국식품세트가 증정되었다.
11월 5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제페토 할아버지' 공연이 진행되었다.
본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사)경남예총에서 주관하는 공연으로 아동인권에 기반한 긍정양육 문화공연이다.
아이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으로 많은 도민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찾으러 오신 관람객들은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이 있어서 좋았다는 평과 이러한 공연들이 확대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품고 있다.
11월 6일 문화대장간 풀무 동호회실에서 입주단체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예총 외 6개의 단체가 참여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풀무 사업 향후 일정의 안내와 입주단체 의견 수렴 및 개선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15일 16시부터 한국산업단지 경남지역본부 마당에서 (사)경남예총이 주최, 주관하는 퇴근길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퇴근 후 만들거리, 먹을거리, 전시회 그리고 즐길거리로 진행되었다.
16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 만들거리에는 키링, 그립톡, 무드등, 향수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먹을거리에는 닭꼬치, 핫도그, 커피 등이 판매되었다. 전시회의 경우 산업단지공단 로비에서 직장인 동아리 및 예술인 작품전시가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17시 30분부터 즐길거리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공연은 직장인 동아리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축하무대로 스타샌드아트 옥혜정과 김희정, 팝페라 더비보의 무대로 막을 열었다. 이후 행복한난타방, 경남대학교 댄스 동아리 D.I.F, 주니밴드가 공연을 펼쳤고 마지막 축하무대 집사밴드의 공연으로 1부가 끝이났다.
2부 퇴근길 콘서트는 일렉디바, 이새벽, 김수련, 위일청, 장예주가 공연을 펼쳤다. 경품추첨도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로봇 청소기, 커피 머신, 가습기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관객을 즐겁게 했다.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문화대장간 풀무 갤러리에서 장선우 작가의 개인전인 Textile x Painting 전시가 진행된다.
장선우 작가의 첫번째 개인전으로 핸드 드로잉과 패브릭 오브제를 활용한 텍스타일 아트를 주제로 하여 펼쳐진다.
11월 25일 고성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뮤지컬 제페토 할아버지' 공연이 진행되었다.
본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사)경남예총에서 주관하는 공연으로 아동인권에 기반한 긍정양육 문화공연이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주를 이루었으며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관람객들의 호평으로 네 번째 공연이 마무리 되었다.
11월 25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연극 '하얀파도' 공연이 진행되었다.
본 공연은 (사)경남예총이 주최하고 경남연극협회, 경남예술극단이 주관하였다.
'하얀파도'는 제42회 경남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심각한 해양 오염 상황을 전하며 환경에 대한 문제만을 넘어 사회의 올바름을 위해 나아가는 움직임을 그린 작품이다.
11월 27일 함양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뮤지컬 제페토 할아버지' 마지막 공연이 진행되었다.
본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사)경남예총에서 주관하는 공연으로 아동인권에 기반한 긍정양육 문화공연이다.
문화배달 구석구석 사업으로 진행 되었던 뮤지컬 '제페토 할아버지'는 산청, 하동, 함안, 고성을 거쳐 함양에서 막을 내렸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로 진행되었던 본 공연은 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앞으로 관련된 공연들이 확대되었으면 하는 기대로 마무리 되었다.
11월 27일 거창군문화센터에서 연극 '하얀파도' 공연이 진행되었다.
본 공연은 (사)경남예총이 주최하고 경남연극협회, 경남예술극단이 주관하였다.
'하얀파도'는 제42회 경남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지난 25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진행하고 두 번째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사)경남예총 조보현 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을 이야기하며 우리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하였다.
11월 28일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관에서 제47회 경남미술대전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총 1824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총 12개 부문 중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공예,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서각, 민화, 캘리그라피 10개 부문에서 대상작이 나왔으며, 입상한 작품은 930점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