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30일 제1회 양산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조보현 회장은 6월25일(수)부터 7월9(일)까지 양산비즈니스센터 제1관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양산미술의 발전을 응원하였다. 

창원, 마산, 진해예총의 제10회 큰창원한마음예술제가 6월 29일(목)부터 7월 4일(화)까지 315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문학·미술·사진협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했는데 전체 출품 수는 320점이다. 장르별로 미술 160점·사진 80점·시화 80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6월28일(수)부터 7월3일(월)까지 창원성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제36회 전국공모 성산미술대전 입상작 전시가 개최되었다. 성산미술대전 심사위원회는 지난 3·12일 두 차례에 걸쳐 16개 분야 출품작 1492점을 심사한 결과 대상 4점, 최우수상 5점, 우수상 20점, 특별상 2점 등 입상작 803점을 확정했다.

(사)경남서예단체총연합회는 '서예 빛을 잇다'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서예가이자 독립운동가인 백당 정기헌 선생과 문필가인 고운 최치원 선생의 뜻을 기리며 22일(목) 부터 27일(화)까지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경남예총은 2023예술이네 사업을 위해 브이로거팀을 모집한다. 2023예술이네 사업은 경남의 예술활동을 온라인으로 담아내는 프로젝트로 경남메세나협회와 함께한다. 예술현장을 브이로그로 담아내는 브이로거팀은 <아트리뷰>콘텐츠를 총 40개 제작하여 경남의 예술은 온라인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마산창동의 시민극장에서 개최된 경상남도청소년연극제가 6월6일(화)에 시작되어 14일(수) 폐막되었다. 폐막식에서 참가자들의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경남예총 조보현회장은 단체은상을 시상하였다. 조보현회장은 청소년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고 앞으로도 예술을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문화대장간 풀무 갤러리는 6월15일(목)부터 6월30일(금)까지 장선자 작가 초대전을 가졌다. 장선자 작가는 Festival이라는 주제로 작품16점을 선보였다. 복잡한 세상에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내용을 화려한 색채로 표현하여 근로자와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주강홍 진주예총회장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제9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6월14일(수) 경남자원봉사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주강홍 이사장은 경남자원봉사센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경남예총은 6월12일(월) 경상남도를 주무관청으로 하는 (사)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설립을 위해 발기인대회를가졌다. 현재 경남예총 부회장단으로 구성된 발기인단과 행정사가 함께모여 정관을 검토하고 창립총회를 준비하였다. 

경남예총은 40주념을 도민과 함께 기념하기위에 통영체육관에서 공연과 전시를 펼쳤다. 공연은 6월10일(토), 전시는 6월9일(금)부터 12일(월)까지 실시했다. 경상남도도민제육대회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도민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추억의 포스터 전시'와 '버스킹공연'을 실시하여 체육대회에 참여한 선수와 가족들에게 문화생활을 선사했다. 

풀무갤러리에서는 하창욱 사진작가를 초대하여 사진전을 개최한다. 6월1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는 하창욱작가의 <소멸애찬>시리즈가 전시된다. 소멸애찬은 사라진 마산에 대한 작가의 기록과 기억을 담은 작품들로 도시의 번화속에서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