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총뉴스 8월 소식
지난달 산청에 이어 향토작품순회 전시 2번쨰 지역인 함양에서 5일 함양문화원 내 전시관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하여 함양지역의 많은 예술인들뿐만 아니라 함양군청과 산청예총에서도 자리에 참석하여 빛내주었다.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은 서로의 삶과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공유하여 서로 화합한다면 우리 모두가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런 기회를 더 많이, 더 확대하기 위해 경남예총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대한민국 청소년 연극인들의 가장 큰 축제인 <대한민국 청소년 연극제>가 7일 밀양아리나에서 화려하게 개막하였다. 해맑은 상상_Play해 틀릴자유!고칠용기! 라는 슬로건으로 8월 18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불모산의 사계> 라는 주제로 10일 문화대장간 풀무 갤러리에서 이상구 사진작가의 초대전 오픈식이 열렸다.
불모산의 변화무쌍한 사계절과 찰나의 다양한 순간들을 보여주는 팔색조같은 풍경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져있다. 불모산의 웅장함과 작가의 섬세함이 더해진 이번 전시는 다가오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2024 향토작품순회전시 <양산> 개막식이 이 달 8월 13일에 양산시청 웅산출장소 내 전시관에서 열렸다. 향토작품순회전시의 마지막을 많은 내빈분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자리를 축하하였다.
작품은 13점이 전시되었고 이달 8월 20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8월 13일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퇴근후 문화활동 끼리끼리 두잇! 캘리그라피 수업이 시작되었다.
본 클래스는 매주 화요일마다 2시간씩 8회 실시한다
8월 14일 문화대장간 풀무 내 경남예총 사무실에서 부회장단 회의를 가졌다.
이날 경남예술제 동화(同和) 합창팀 예선모집 마감에 따른 심사진행에 관한 사업운영 회의를 하였다.
8월 19일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퇴근후 문화활동 끼리끼리 두잇! 코바늘 수업이 시작되었다.
본 클래스는 매주 월요일마다 2시간씩 8회 실시한다
합천예술제가 8월 27일 일해공원 공연장에서 8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은 꿈! 합천, 그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개막식을 올렸다. 개막식과 함께 경남예총이 지원하는 '콘서트 휴'에서는 가수 빈예서, 채수현, 황혜림, 손빈아, 정미애, 신승태가 출연하였다.
8월 21일 문화대장간 풀무 다목적실에서 2024 경남예술제 합창경연대회 '동화' 예선 영상심사가 진행되었다.
경상남도 내 시,군 지역에서 총 30개팀이 지원하였으며, 합창 전문 심사위원 5인으로 구성되어 영상으로 심사를 진행하였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8팀은 10월 16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본선 경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