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총뉴스 11월 소식

경남예총 창립40주년 학술토론회 성료

올해로 창립40주년을 맞아 경남예총이 지난 40주년을 뒤돌아 보고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토론회를 11월1일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토론회 좌장에는 김정대 경남대 명예교수가 맡았고 제1주제는 이달균 경남문인협회 회장이 발제자로 나서 ‘경남예총 40년 태동에서부터 현재까지’로 발표하고 토론에는 김종찬 전 창원예총 사무국장과 정연규 마산예총 사무국장이 참여하였다.

제2주제 발표는 김일태 이원수 문학관 관장이 맡아 ‘경남예총이 당면한 환경과 미래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자로 황원식 경남예총40주년 기자단과 팽샛별 그림책 작가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사)경남예총 부회장단 회의

(사)경남예총 부회장단 회의가 11월 7일 오전11시 풀무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11월 1일 경남예총 40주년 학술 토론회에서 토론된 내용을 제도적으로 수용하기 위하여 부회장단에서 지혜를 모으고 경남예총 정관을 변경하기 위한 조문을 정리하고 신·구 변경조문을 검토하였다. 정관변경의 주요 내용은 국제문화 교류사업의 활성화와 청년예술인들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내용과 예술인들의 폭넓은 수용을 위한 차원에서 부회장단 회의가 개최되었다.

풀무갤러리 - 단체전시전 '동감'

문화대장간 풀무갤러리에서 ‘제5회 내 마음의 연가’단체전시가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열렸다. 서양화를 주제로 한 이번전시는 경남 도민과 근로자들의 많은 관람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사)경남예총 임시이사회

(사)경남예총 임시이사회가 11월22일 오전 11시 문화대장간 풀무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임시이사회에서는 부회장단에서 상정된 정관개정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는 차원에서 개최되었는데 정관 개정의 이유로는 챗GPT 시대로 대변되는 예술계의 환경변화와 예술활동의 다양성, 청년예술인들의 수용 문제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기 위한 제도적 수용을 위하여 임시회의가 개최 되었으며 이날 이 내용을 수용하기 위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끼리끼리 Do It!>컬러링북 성과 전시회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끼리끼리 Do It! 퇴근 후 동아리’프로그램을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하였다. 그 중 컬러링북은 9월 14일부터 8회차 수업 진행하며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근로자들의 성과물들을 전시함으로 인하여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전시기간은 11월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