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사)한국예총경남연합회(회장 조보현)와 (사)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상연)은 경남경총 4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한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상연회장은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예술행사를 준비해달라고 주문하였고 경남예총 조보현 회장은 경남경총의 40주년을 빛내는 예술행사로 만들겠다고 답하였다.

5월29일 (사)한국예총경남연합회 40주년을 도민과 함께 나누는 <예술로 동행>공연을 하동 세계차엑스포 제1행사장 상설무대에서 가졌다. 

5월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는 국회의원 박대출(경남 진주갑), 박성민(울산 중구), 정동만(부산 기장)의 주최로 부울경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공동체의식 복원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경남예총 배우민 사무처장은 패널로 참여하여 고령화와 인구감소는 지역 문화예술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고 초광역 예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5월24일 문화대장간 풀무에서는 수요런치콘서트 상반기 마지막회가 개회되었다. 유희원앰버서더밴드는 트럼페터 유희원을 중심으로 하는 재즈연주팀이다. 청년예술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탠더드 재즈를 근로자들에게 들려주었다. 

5월18일 경남예총 조보현 회장은 거창예총이 주최하는 거창예총제에 참가하여 성공적인 예총제를 기원하고 축하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강섭 수석부회장과 강성갑 함양예총회장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5월17일 문화대장간 풀무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북청사자놀음이 펼쳐졌다. 문화예술종합상사 정병인 대표를 중심으로 모인 6명의 출연진은 창원제3공단 근로자들에게 문둥춤 및 사자춤을 선보이고 큰 호응을 받았다. 

5월15일~16일 하동일원에서 2023경남예술세미나는 가졌다. 본 세미나는 지역의 예술인과 예술사업 사례를 살펴보고 각 지역 및 장르별로 예술사업을 구상하고 계획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첫째날에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돌아보고 하승철 하동군수,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지역예술인과 예술사업 세미나 시간에는 이용민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김남호 박경리 문학관장, 찰리윤 청년 뻔한창원 대표가 함께하고 둘째날 박경리문학관에서는 하아무 박경리문학관 사무국장, 석수근 경남메세나협회 전문의 발표로 알차고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5월13일 문화대장간 풀무 갤러리에서 우리아이그림전시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시상을 실시하였다. 참여하는 작품을 전문 미술작가의 심사로 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으로 근로자와 가족들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었다. 근로자 자녀의 그림은 5월 한달간 전시되며 전시 후에는 액자와 함께 아이에게 전달된다. 

5월13일 부터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근로자가 자녀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마술 끼리 Do It!을 진행하였다. 본 클래스는 8주간 토요일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진행되어 참여하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마술을 배웠다.

5월11일 (사)한국예총경남연합회 사무처장 배우민은 경남메세나협회 사업설명회에 참가하여 예술활동디지털화 사례발표를 하였다. 배우민 사무처장은 경남예총의 <예술이네> 사업의 성과와 목적을 설명하며 2023년 예술이네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메세나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하였다. 

5월8일 (사)한국예총경남연합회(조보현 회장)와 (사)경남경영자총협회(이상연 회장)는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두 단체는 모두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5월4일 하동세계차엑스포 개막식에 참여하여 박완수도지사를 비롯 롯하여 참가내빈과 만찬을 나누고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5월3일 수요런치콘서트 세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함안에서 활동하는 전용태 각설이가 출연하여 근로자들의 점심시간을 즐겁게 만들었다. 

경남예총 조보현회장은 경남FC 시축행사에 참여하였다. 5월3일 경남FC와 서울이랜드FC의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경상남도 각분야의 대표자 및 인사들과 함께 시축하고 경남FC의 건승을 응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