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장간 풀무 갤러리에서는 7월1일(토) 부터 개최되는 우촌 최태문 화백 초대전이 시작되었다. 이 날 작가와의 대화에서 우촌 최태문 화백은 '나는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경남예총은 예술인을 가족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며 '2천점 정도의 소를 그렸는데 앞으로 천점 정도 더 그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화대장간 풀무에서는 동아리 활동으로 마술을 8주차 교육하였다. 마지막 주차에 결과발표를  겸하여 <아마추어 마술 콘테스트>를 가졌다 제3지식산업센터 내 기업인 (주)베덱코어텍 김춘식 대표는 즐겁게 배워 집에서 손주들과 유익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 참가 소감을 밝혔다. 

경남예총은 경상남도를 주무관청으로하는 사단법인 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를 창립하는 총회를 7월13일 실시하였다. 이 날 60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정관을 검토하고 경상남도만의 독립된 사단법인 운영에 대해 논의하였다. 

(사)한국예총경남연합회는 7월20일, 21일 대한민국예술축전 경남예선전을 실시했다. 국악, 사진, 영화 분야로 진행되는 이번 예선은 올해 목포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예술대전에 출전하는 팀을 가리는 예선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