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총뉴스 4월 소식
전병극 문화체육관부 제1차관이 4월 3일 (수)에 문화대장간 풀무에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본 뒤 격려를 전하고 가셨다.
(사)경남예총은 뮤지컬 <제페토할아버지>에 출연할 출연진을 공개모집한다. 경남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중 연극인, 성악가, 뮤지컬 배우 등 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뮤지컬 <제페토할아버지>는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뮤지컬이며 연간 총 6회의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문화대장간 풀무 갤러리에서 '경남작가초대전 「지금, 여기」' 전시가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작가는 경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임미숙, 김덕천, 임덕현, 손유경, 전진수, 정동근, 정혜연, 최미희, 김학일, 이정희 총 10명이다.
조보현 (사)한국예총 경남연합회장은 "공단 내 근로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예술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셨다"며 참여 작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4월 15일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퇴근후 문화활동 끼리끼리 두잇! 밴드 수업이 시작되었다.
본 클래스는 매주 월요일마다 2시간씩 16회 실시한다.
4월 16일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퇴근후 문화활동 끼리끼리 두잇! 탁구 수업이 시작되었다.
매주 화요일마다 2시간씩 16회 실시하며 근로자들이 퇴근 후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증진을 기대해본다.
(사)경남예총과 창원제3공단협의회는 문화대장간풀무 운영프로그램 중 하나인 의쌰의쌰문화탐방을 다녀오는 시간을 가졌다. 4월 30일 부산 F1963과 깡깡이 예술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창원제3공단협의회 대표와 경남예총 그리고 경남예술진흥원이 올 한해도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자는 취지를 밝히며 향후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것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