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총뉴스 12월 소식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문화대장간 풀무 갤러리에서 쿤스트파이의 '여덟 번의 잔향' 전시가 14일간 진행된다.
현재 제 3 공단의 모습과 근로자들의 1년을 촬영하여 흔적을 자료로 남기고자 하며, 근로자들이 하루를 보내는 공간 속 지나쳤을 수도 있는 모습을 재발견 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단과 근로자들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다.
12월 6일 2024 연말총회 및 경남예술인의 밤 행사가 창원 컨벤션센터(CECO) 6층에서 진행되었다.
(사)경남예총의 한 해 성과를 보고하며 다가올 2025년의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 날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각 지회 및 협회 단체와 수상자들이 함께 하였다.
시상식은 도지사 표창, 경남예술인상, 공로상, 경남미래예술인상, BNK 특별상, NH 농협 특별상,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12월 12일 거창 플로라 카페에서 2024 연말기념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사)경남예총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연말을 맞이하여 경남의 우수 예술인의 재즈공연 및 현대음악 공연 진행으로 관람객에게 문화가치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거창에서 진행된 첫 번째 콘서트는 DNS 뮤지션과 재즈보컬 임혜선의 무대로 구성되었다. DNS 뮤지션이 무대를 선보이고, 이후 DNS 뮤지션과 임혜선의 콜라보로 공연을 펼쳤다.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로 따뜻한 연말 기념콘서트가 되었다.
12월 16일 함안 숲필 카페에서 2024 연말기념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사)경남예총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연말을 맞이하여 경남의 우수 예술인의 재즈공연 및 현대음악 공연 진행으로 관람객에게 문화가치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함안에서 진행된 두 번째 콘서트는 DNS 뮤지션과 팝페라 더 비보, 트럼펫터 유희원의 무대로 구성되었다. 더 비보의 무대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고, 이후 DNS 뮤지션과 더 비보, 트럼펫터 유희원의 다양한 콜라보 무대로 관객들에게 공연을 선보였다.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로 추운 날씨 속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