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예총은 40년간 경남예술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경남예총은 40년간 경남예술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총총뉴스 6월 소식
경남원로작가회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제21회 경남원로작가회전'을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연다. 올해 정기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총 68명이다.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등의 분야에 있는 작가들이 나섰다.
6월 20일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은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을 축하하는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를 미술주간으로 설정하고 축제형 행사 <감감희소식>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시 4건, 교육 프로그램 4건 6회, 도슨트 3건 41회, 문화행사 3건 4회, 이벤트 4건 5회 등을 운영하며 미술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도민과 함께 미술로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보다 쉽고 편하게 미술관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24회 거창예총제가 6월 27일(목)에 거창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전시장에서는 거창사진작가협회, 거창미술협회, 거창문인협회 개전식이 시작되었고 공연장에서는 거창 국악협회, 거창음악협회, 거창연예예술인협회의 공연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