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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두워지고 이향미는 이부자리에 눕는다.
눈과 귀가 어두워, 이부자리 바로 앞에는 TV, 전화기 그 외 약이나 보청기 같은 것들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이향미는 몸을 옆으로 돌려 TV를 본다.
바깥에서는 다들 접이식 테이블을 펼쳐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다.
방 안에 어느 여성의 목소리가 미세하게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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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정상훈, 오유택 )
이 작품CC BY-NC 4.0 라이선스를 따릅니다 .© 2024 정상훈, 오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