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항로
2025 소현문 · 갤러리 아울 국제 문화예술 교류 전시
긴소다
마유미 나카시마
기획 및 큐레이팅
타무라 마사츠구
때
2025. 11. 6.(목) ― 20.(목)
곳
소현문
기억 항로
2025 소현문 · 갤러리 아울 국제 문화예술 교류 전시
긴소다
마유미 나카시마
기획 및 큐레이팅
타무라 마사츠구
때
2025. 11. 6.(목) ― 20.(목)
곳
소현문
소현문과 갤러리 아울은 2025년 공동기획으로 한일 문화예술 교류 전시를 개최합니다. 양국의 문화공간은 수원과 후쿠오카, 가깝고도 먼 두 도시에서 2025년 여름과 가을, 두 차례 양국의 작가를 한국과 일본의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11월 수원의 소현문에서 열리는 《기억 항로》는 제 2차 세계대전 종전과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이자, 한국와 일본이 수교를 정상화한 지 60주년에 다다른 동아시아 역사를 딛고 '밀린' 대화를 이어가며 미래 세대를 예비하는 현재 세대의 몫을 묻습니다.
《기억 항로》는 지난 여름 후쿠오카로 보낸 편지(전시)에 일본작가들이 응답하는 기획으로, 규슈섬(사람들)의 목소리가 역사의 항로를 따라 한국에 다다르는 여정을 비유합니다. 이번 전시는 여름과 보석처럼 빛나는 기억의 바다를 항해하여 가을바람과 함께 대지에 다다릅니다. 전시 첫날 긴소다 작가는 라이브 페인팅을 선보이고, 타무라 마사츠구 갤러리 아울 디렉터과 관객가 대화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자리가 한일 양국 사이 문화 교류의 폭넓은 기회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11월 6일(목) 행사
14:00~14:50 디렉터 토크 : 타무라 마사츠구
15:00~15:20 긴소다 페인팅 퍼포먼스 Ⅰ
15:30~16:20 작가와의 대화 : 긴소다
16:30~17:00 긴소다 페인팅 퍼포먼스 Ⅱ
운영시간
12:00~19:00, 매주 수요일 쉼
주최
소현문
주관
갤러리 아울
협찬
감사한 분들
구지언, 박상연, 정희수
긴소다 作
記憶航路
2025 素顯門 × Art Gallery OWL 国際アートネットワーキング展
銀ソーダ
中島真由美
とき
2025年 11月 6日(木)― 20日(木)
ところ
素顯門
営業時間
12:00〜19:00, 木曜定休日
企画
田村 真嗣
主催
素顯門
主管
Art Gallery OWL
後援
Stay EEGO
感謝
具智彦, 朴商延, 鄭熙洙
Odyssey of Memory
2025 International Art Networking Exhibiiton with Gallery OWL and Sohyunmun
Calling
Mayumi Nakashima, Ginsoda
Date
19 ― 30 August 2025
Venue
Sohyunmun
Sohyunmun and Art Gallery OWL are pleased to present a Korea–Japan international arts and cultural Networking project in 2025. The two spaces — located in Suwon and Fukuoka, cities that are close yet distant — will each host an exhibition that explores different sensibilities and stories between Korea and Japan.
Open hours
12:00~19:00, Every Wednesday closed
Hosted by
Sohyunmun
Organized by
Art Gallery OWL
Produced and curated by
TAMURA Masatsutgu
Supported by
Stay EEGO
Special thanks to
KOO Jiun, JUNG Heesu, PARK Sang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