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7일(일) 오후 4-6시 소현문 이소연 시 낭독회
2024년 1월 27일(일) 오후 4-6시 소현문 이소연 시 낭독회
연계전시 : 새들의 안부를 묻는 아무
어느 전시가 열린 지 삼칠일이 지난 날, 이소연 시인과 낭독하는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침묵 이후, 이곳에 모인 이야기는 재생산하지 않는 언어로 마땅히 울릴 자리를 마련합니다. 응시와 기다림으로 드러나는 시와 시 사이, 어느 발화자의 몫을 향해 정중히 인사하는 어떤 날.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소연 시인]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시집으로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 『거의 모든 기쁨』이 있다. 2023년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안내사항]
- 본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절차 없이 운영합니다. 낭독이 열리는 27일(토) 오후 4시까지 현장에 착석해주시기 바랍니다.
- 낭독을 시작한 이후 입장할 경우 진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말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차량 이용시 가까운 창룡공영주차장 또는 우만공원 공영주차장을 사용바랍니다.
- 출입구에서 1, 2층 전시장까지 계단이 있습니다. 상시 대기 중인 활동보조자(070-8121-4827)에게 연락주시면 전시 접근을 보조해 드립니다.
- 주말에 운영하는 공중 장애인 화장실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조각공원 내(361m, 횡단보도 2회, 24시간)에 있습니다.
[낭독하는 시집]
- 이소연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2020 걷는사람)
- 이소연 『거의 모든 기쁨』(2022 아시아)
2023년 11월 18일(일) 오후 4-6시 소현문 주민현 시 낭독회
연계전시 : 바람맞이 연습
일련의 회화로 다양한 유형(type)과 형식(style)을 드러내는 《김대유: 바람맞이 연습》 전시에서 주민현 시인은 그가 지은『킬트, 그리고 퀼트』와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두 시집에 올린 작품 여럿을 둘씩 엮어내는 낭독으로 시각 언어와 텍스트 언어가 교차하며 이미지와 이미지가 중첩하는 미학적 순간으로 나아갑니다. 시와 시, 그림과 그림 사이 바람을 맞이하는 연습에 누군가의 참여와 관심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낭독하는 시
「안젤름 키퍼와 걷는 밤」
「음향」
「비틀린, 베를린,」
「호텔, 캘리포니아」
「원피스에 대한 이해」
「철새와 엽총」
「밤의 영화관」
「은행나무 길」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2023 창비)
- 『킬트, 그리고 퀼트』(2020 문학동네)
2023년 9월 10일(일) 오후 4-6시 소현문 유현아 시 낭독회
연계전시 : 수요일 수요일
「오늘의 달력」
「질문들_숨소리를 따라가던」
「P는 그림을 걸고 싶었다」
「토요일에도 일해요」
「질문들_쓸모없는 시에 대한」
「매뉴얼 스토리 2」
「어림 반푼어치 영역」
「사라지고 있는 어느 계절에 사직서를 쓰고」
「안녕의 노래」
- 시집 『슬픔은 겨우 손톱만큼의 조각』(유현아 저, 2023,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