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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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2025년 9월 23일(토) 16:00~18:00 소현문 유망 : 수원 유망예술가 회의
연계 프로젝트 : 소현동행 25
2025년 9월 12일(금) 14:00~15:00 소현문 신유보 낭독회
연계 프로젝트 : 소현동행 25
2025년 9월 6일(토) 16:30~18:30 소현문 정희수, 쥰유 작가와의 대화
연계 프로젝트 : 소현동행 25
2025년 8월 23일(토) 오후 5시 소현문 원더풀 우만, 사람과 건축
연계 프로젝트 : 소현동행 25
2025년 8월 12일(화) 오후 4시 소현문 고우리 작가와의 대화
연계 프로젝트 : 《소현동행 25》,《흐린 친구에게 보내는 모과》
2025년 8월 8일(금) 오후 3시 소현문 우마카 : 모과
연계 프로젝트 : 소현동행 25
2025년 5월 31일(토) 오후 5시 소현문 우만(동) 우먼 #3 윤결
연계 프로젝트 : 소현동행 25
2025년 4월 19일(토) 오후 5시 소현문 최지인 시 낭독회
연계전시 : 평화 문해력
「커브」
「침엽수」
「몇 가지 사건」
「거리에서」
「새」
「성장의 끝」
「두더지」
「파고」
「전망」
「백일몽」
「종점」
「신세계」
「낮과 밤」
- 시집 『당신의 죄는 내가 아닙니까』 수록
2024년 12월 31일(화) 오후 4시 소현문 《종말부터 사랑까지》 낭독회
연계전시 : 종말부터 사랑까지
*12월 31일 낭독 모임을 마치고 오후 7시부터 새해 첫날 동틀 때까지 천지인빌딩 게스트하우스(수원 팔달구 경수대로421번길 15, 5층)에서 2차 모임(게임, 휴식)을 진행합니다. 참여 신청은 소현문(070-8121-4827) 또는 인스타그램 DM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9월 7일(토) 오후 5~7시 소현문 한연희 시인 낭독회
연계전시 : 수요일 수요일 (쓔 02)
[안내사항]
- 본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참석 가능 합니다.
- 위 시작시간 이후 입장할 경우 진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8월 25일(일) 오후 2~4시 소현문 멕시코 전통예술 특별 강연 - 아르투로 카스티요
연계전시 : 수요일 수요일 (쓔 02), 포테이토 큐레이터
소현문에서는 8월 25일(일요일), 김남식 무용가의 초대로 호세 아르투로 카스티요 히메네스(JOSÉ ARTURO CASTILLO JIMÉNEZ, 1964~)와 함께 멕시코 전통 종이 조각을 체험하는 [어떤 날]을 엽니다. 아르투로 카스티요는 멕시코 출생의 알레브리헤(alebrije) 작가이자, 릴라 로페스 국제현대무용축제, 멕시코 산 루이스 축제, 크리스마스 축제 등에서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국제적 문화예술 교류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알레브리헤(Alebrije)는 종이 반죽에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환상의 동물을 표현하는 멕시코 전통 예술입니다.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에서는 ‘영혼의 안내자’가 알레브리헤 디자인으로 등장하고, 멕시코에서는 매년 대규모 알레브리헤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아르투로 카스티요는 이번 방한에서 멕시코 전통 문화유산의 역사와 그 흐름을 소개하며 참여자가 알레브리헤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때 : 8월 25일 일요일 밝은 2~4시
○ 곳 : 소현문(수원 팔달구 월드컵로357번길11-20)
○ 사람 : 호세 아르투로 카스티요 히메네스(발표), 김남식(진행. 현대무용가, 댄스투룸-다 대표)
○ 참여방법 : 구글 설문에 23일(토요일)까지 응답
○ 문의 : 소현문
*Tel. 070-8121-4827 (12:00~19:00, 매주 수요일 쉼) / E-mail. shm_official@naver.com
○ 기타
- 만 5세 이상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차량 방문 시 가까운 우만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바랍니다.
2024년 7월 20일(토) 오후 3~5시 윤진약국 전욱진 시인 낭독회
[안내사항]
- 본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참석 가능 합니다. 낭독이 열리는 20일(토) 오후 2시 50분까지 현장에 착석해주시기 바랍니다.
- 위 시작시간 이후 입장할 경우 진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7월 14일(토) 오후 5~7시 소현문 어떤 날/나날 : 소현문 (파라)큐레토리얼 날씨
7월 14일(일) 소현문 개관기념일에는 소현문의 지난 1년을 살피고 앞으로의 1년을 밝히는 모임《어떤 날/나날 : 소현문 (파라)큐레토리얼 날씨》를 마련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모임은 전시 이후 전시, 시와 희곡을 낭독하는 퍼포먼스, 지역과 예술공간의 역학관계에서 미학적/사회적 가치를 모색하는 어느 움직임이자 그것을 성찰하는 자리입니다.
사람과 예술이 모이고 어제와 내일을 잇는 약속은 '문화의 터를 가꾸는 대화'를 엽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떤 날/나날 : 소현문 (파라)큐레토리얼 날씨》
_일시/장소 : 2024.7.14.(일) 오후 5~7시, 소현문 2층
_발제자 : 백필균(소현문 운영자, 공동설립자)
_주요 내용 : 소현문 '23-24, '24-25 프로그램/프로젝트
_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나날]
01. 성지연: 빈곳
02. 쓔 : 수요일 수요일
03. 최원서: 생동
04. 김대유: 바람맞이 연습
05. 새들의 안부를 묻는 아무
06. 미술관에서의 혼돈과 정리
07. 최은영: 언덕의 기분
08. 소리열람
09. 무늬를 삼킨 문
10. 공룡상회 #1 신장개업
[어떤 날]
01. 유현아 시인 낭독회
02. 주민현 시인 낭독회
03. 이소연 시인 낭독회
04. '입안의 말', '감춰진 예비 후보' 퍼포먼스(김다우)
05. 소리-문 작가 낭독회
06. 안희연 시인 낭독회
07. 공룡 퍼포먼스(홍석균)
08. 공룡시 낭독회
[소현서재]
소현서재 23
소현서재 24
2024년 7월 13일(토) 오후 3시 반 수원 화성 화홍문 공룡 퍼포먼스('물새' / 홍석균)
연계전시 : 공룡상회 #1 신장개업
2024년 6월 22일 오후 5~7시 소현문 공룡시 낭독회
연계전시 : 공룡상회 #1 신장개업
[안내사항]
- 본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참여 가능 합니다. 낭독이 열리는 22일(일) 오후 5시까지 현장에 착석해주시기 바랍니다.
- 위 시작시간 이후 입장할 경우 진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6월 22일(토) 오후 3시 반 수원 화성 창룡문 공룡 퍼포먼스('발톱' / 홍석균)
연계전시 : 공룡상회 #1 신장개업
2024년 6월 8일(토) 오후 3시 반 수원 화성 창룡문 - 소현문 공룡 퍼포먼스('뿔' / 홍석균)
연계전시 : 공룡상회 #1 신장개업
2024년 4월 14일(일) 오후 4-6시 소현문 안희연 시 낭독회
연계전시 : 언덕의 기분
그듸*로 가는 길에 4월의 이름들을 생각하며 안희연 시인과 함께 낭독하는 자리를 엽니다. 시집『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2015 창비)와『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2020 창비)에 수록된 시를 읽고 듣고, 전시 《최은영: 언덕의 기분》을 봅니다. 서로를 잇는 시간에 만나기를 바랍니다.
*제주어 '거기'
[안희연 시인]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여름언덕에서 배운 것』 을, 산문집『흩어지는 마음에게, 안녕』 『당신이 좋아지면, 밤이 깊어지면』 『당신은 나를 열어 바닥까지 휘젓고』를 썼다. 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2016년 신동엽 문학상을 수상했다.
[안내사항]
- 본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참여 가능 합니다. 낭독이 열리는 14일(일) 오후 4시까지 현장에 착석해주시기 바랍니다.
- 위 시작시간 이후 입장할 경우 진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말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차량 이용시 가까운 창룡공영주차장 또는 우만공원 공영주차장을 사용바랍니다.
- 출입구에서 1층 전시장까지 계단이 있습니다. 상시 대기 중인 활동보조자(070-8121-4827)에게 연락주시면 전시 접근을 보조해 드립니다.
- 주말에 운영하는 공중 장애인 화장실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조각공원 내(361m, 횡단보도 2회, 24시간)에 있습니다.
2024년 3월 17, 24일. 4월 9일 소현문 '감춰진 예비후보', '입안의 말' 퍼포먼스(김다우)
연계전시 : 미술관에서의 혼돈과 정리
〈감춰진 예비후보〉, 〈입안의 말〉
[퍼포먼스 일정] ※ 회차별 내용이 서로 다릅니다.
1회차 : 3. 17.(일) 15:00-16:30
2회차 : 3. 24.(일) 15:00-16:30
*2회차 방문자는 낭독하는 글 혹은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3회차 : 4. 9.(화) 15:00-16:30
퍼포머 소개
"말을 옮기는 사람 혹은 배우. 그들 자신의 몸을 투과하는 읽기, 듣기, 보기로서 '말'을 궁구하며, 이번에는 미술관에(으로) 들어가 여러 글을 혼자서/여럿이서 소리 내어 읽는다."
퍼포먼스 소개
"남의 삶으로 들어가는 일은 내 입의 '말'을 통해서도 가능할까? 나의 삶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나는 내 목소리를 내면서 나 그대로 살고 있는가? 희곡과 시소설, 선거 공약이 다루는 것이 끝내 삶의 의제라면, 오늘 함께 모인 우리는 삶의 의제를 다룬 어느 글들을 소리 내어 읽으며 질문한다. 말, 삶, 나, 너? ...... 우리는 남에게 말하고 듣기 적당한 제 목소리를 찾아 보고, 남이 적은 그대로 대신 말소리를 내고, 나의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내 목소리 그대로 말하면서 삶을 생각하고, 그리고 재차 질문한다. ...... 우리는 나, 남에게 제대로 '말' 하고 있는가? ...... " (김다우)
참여 방법
퍼포먼스를 시작하기 10분 전, 2시 50분까지 현장 좌석에 착석해주시기 바랍니다.
1회차에는 참여인원 소수가, 2회차에는 참여인원 다수가 낭독에 참여합니다.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동안 사진 및 영상 촬영, 녹음을 제한합니다.
2024년 1월 27일(일) 오후 4-6시 소현문 이소연 시 낭독회
연계전시 : 새들의 안부를 묻는 아무
어느 전시가 열린 지 삼칠일이 지난 날, 이소연 시인과 낭독하는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침묵 이후, 이곳에 모인 이야기는 재생산하지 않는 언어로 마땅히 울릴 자리를 마련합니다. 응시와 기다림으로 드러나는 시와 시 사이, 어느 발화자의 몫을 향해 정중히 인사하는 어떤 날.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소연 시인]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시집으로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 『거의 모든 기쁨』이 있다. 2023년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안내사항]
- 본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절차 없이 운영합니다. 낭독이 열리는 27일(토) 오후 4시까지 현장에 착석해주시기 바랍니다.
- 낭독을 시작한 이후 입장할 경우 진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말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차량 이용시 가까운 창룡공영주차장 또는 우만공원 공영주차장을 사용바랍니다.
- 출입구에서 1, 2층 전시장까지 계단이 있습니다. 상시 대기 중인 활동보조자(070-8121-4827)에게 연락주시면 전시 접근을 보조해 드립니다.
- 주말에 운영하는 공중 장애인 화장실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조각공원 내(361m, 횡단보도 2회, 24시간)에 있습니다.
[낭독하는 시집]
- 이소연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2020 걷는사람)
- 이소연 『거의 모든 기쁨』(2022 아시아)
2023년 11월 18일(일) 오후 4-6시 소현문 주민현 시 낭독회
연계전시 : 바람맞이 연습
일련의 회화로 다양한 유형(type)과 형식(style)을 드러내는 《김대유: 바람맞이 연습》 전시에서 주민현 시인은 그가 지은『킬트, 그리고 퀼트』와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두 시집에 올린 작품 여럿을 둘씩 엮어내는 낭독으로 시각 언어와 텍스트 언어가 교차하며 이미지와 이미지가 중첩하는 미학적 순간으로 나아갑니다. 시와 시, 그림과 그림 사이 바람을 맞이하는 연습에 누군가의 참여와 관심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낭독하는 시
「안젤름 키퍼와 걷는 밤」
「음향」
「비틀린, 베를린,」
「호텔, 캘리포니아」
「원피스에 대한 이해」
「철새와 엽총」
「밤의 영화관」
「은행나무 길」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2023 창비)
- 『킬트, 그리고 퀼트』(2020 문학동네)
2023년 9월 10일(일) 오후 4-6시 소현문 유현아 시 낭독회
연계전시 : 수요일 수요일
「오늘의 달력」
「질문들_숨소리를 따라가던」
「P는 그림을 걸고 싶었다」
「토요일에도 일해요」
「질문들_쓸모없는 시에 대한」
「매뉴얼 스토리 2」
「어림 반푼어치 영역」
「사라지고 있는 어느 계절에 사직서를 쓰고」
「안녕의 노래」
- 시집 『슬픔은 겨우 손톱만큼의 조각』(유현아 저, 2023,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