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동) 우먼 #3 윤결》
2025년 5월 31일(토) 오후 5시 ~ 6시 반
소현문
《우만(동) 우먼 #3 윤결》
2025년 5월 31일(토) 오후 5시 ~ 6시 반
소현문
[프로그램 소개]
소현문은 5월 31일(토요일) 오후 5시에「우만(동) 우먼 #3 윤결」을 엽니다. 본 행사는 윤결 작가의 포트폴리오 발표 및 아티스트 리서치북『낯선 환호들: 각설이 품바와 낯은 곳의 목소리』(히스테리안, 2024)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의 개관 10주년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2025.4.15~8.24)에서 윤결 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발제자 소개]
윤결은 영상, 퍼포먼스 설치 등 다매체를 다루는 현대미술가이다. 여성, 성소수자, 빈곤층과 같은 사회적 소수자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그들과 연대하는 다양한 예술적 실천을 해오고 있다. 최근 각설이 품바 장르에서 활동하는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담은 아티스트 리서치 북 《낯선 환호들: 각설이 품바와 낮은 곳의 목소리》(히스테리안, 2024)을 출간했다. 개인전 《계십니까》(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 2013), 《창문과 음악이 없는 파티》(수유너머 104 복합공간, 2018)를 개최했고, 단체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수원시립미술관, 2025) 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