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 캠페인 <방구석 성BOOK>
독서문화 캠페인 <방구석 성BOOK>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다.
인도에서 태어난 파이라는 청년이 캐나다로 배를 타고 가족들과 이민 가던 중 동물들과 함께 표류하게 되는 이야기로, 살아남기 위한 파이 파텔의 보트 위에서의 호랑이 길들이기와 호랑이와의 불편한 동거를 시작한 이후의 바다에서 일어난 여러 여정을 담았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다. 극한적이고 제한적인 상황에서 인간과 동물의 협력으로 생존했다는 것은 인간과 동물의 협력을 통한 더 나은 미래를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 최성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