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 이야기4

앞으로는 부디 전쟁이 아닌 발전의 역사가 세계의 역사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을 읽는 데 전쟁과 싸움이 너무 많았다. 전쟁의 역사가 곧 세계의 역사라는 것을 알지만 그런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싸우고 죽고 고통받았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나는 지금 그런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곳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언제 또 역사가 되풀이될지는 모른다.

많은 나라들의 싸우고 죽이는 끔찍한 일이 겨우 오랫동안 싸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일어났다는 것이 어이없었다. 자국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의무이고 싸운 지 오래되어 심심할 지경이라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혼란스러운 시기는 너무 많은 것들을 뺏어가기 때문이다. 그런 평화를 일부러 버리고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는 걸 믿기가 힘들었다.

앞으로는 부디 전쟁이 아닌 발전의 역사가 세계의 역사가 되길 바란다.

*작성자: 임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