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 캠페인 <방구석 성BOOK>
독서문화 캠페인 <방구석 성BOOK>
나도 박선녀처럼 물질에 너무 직접 하지 않도록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강점기부터 삼풍백화점 붕괴까지 한국에 한 사회 안에서 강남에 돈이 어떻게 들어가고 나갔는지 통계와 자료로 보여 주는 소설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박선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일본강점기 때 매국노로 활동하여 부자가 된 김진의 둘째 부인이 되지만 후에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으로 죽게 된다. 박선녀는 원래 순수하고 아름다운 면모를 가졌는데 돈맛을 알고 물질적이고 욕심이 많은 사람으로 변하게 된 그의 터닝포인트에서 나도 박선녀처럼 물질에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반성하게 되었다
*작성자: 유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