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 캠페인 <방구석 성BOOK>
독서문화 캠페인 <방구석 성BOOK>
말을 할 때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나미야 잡화점의 우편함을 통해 40년 전의 사람과 편지로 소통하고 고민을 들어주는 내용이다. 주인공들은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하고 편지에 답장을 했지만, 그 답장 하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점점 진지하게 답장을 해준다. 이를 통해 나의 말이 남에게 아주 사소하게, 가끔은 아주 크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성자: 임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