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왜 성을 진화시켰을까?

왜 생명에 따라 생식 방법이 다른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기에 이러한 부분에서는 이 책이 참신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책의 제목이 저를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왜 성을 진화시켰을까?> 라는 제목은 생명에 관심이 있는 저를 이끄는데 큰 작용을 했습니다.

이 책은 "왜 성이 두 가지로 나뉘어 지는지" 그리고 "미래에는 성이 어떻게 달라질까"와 같은 물음을 중심으로 책의 내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낌점은 왜 생명에 따라 생식 방법이 다른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기에 이러한 부분에서는 이 책이 참신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미래의 성에 관해서 설명하는 부분에서의 내용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라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궁금증을 가질 수 없기에 공감 및 궁금증 해결을 할 수 없는 부분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성자: 이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