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 캠페인 <방구석 성BOOK>
독서문화 캠페인 <방구석 성BOOK>
나도 그의 도전정신을 본받고 싶다.
멕시코 만류에서 혼자 돛단배를 타고 고기를 잡는 노인의 이야기이다. 그는 무려 84일 동안 고기를 낚지 못하다가 85일째에 먼바다로 나아가 큰 고기를 잡게 된다. 그러나 그마저도 돌아오는 길에 상어에게 거의 뺏기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서 노인이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대단했고 그가 정말 강인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그의 도전정신을 본받고 싶다.
*작성자: 김은수
나의 목표 또한 더욱 깊이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물고기 한 마리 보지 못하던 노인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황새치를 잡아낸다. 하지만 그마저도 돌아오는 길에 상어에게 빼앗기게 되는데 노인은 만족하며 잠이 든다. 이런 노인의 모습을 보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과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스스로 갈구한 목표와 만족을 보며 나의 목표 또한 더욱 깊이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작성자: 서은율
곁에서 같이 위로해주고 싶고, 외롭고 쓸쓸한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처음엔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날이 84일이나 계속되는 것을 그냥 넘기며 다른 일을 찾지 않는 것에 답답해했고, 마지막에 청새치와의 싸움에서 끈질기게 힘겨루기를 하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같으면 그냥 낚싯줄을 끊어 버리고 돌아왔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노인은 결국 가시만 가지고 마을로 돌아왔을 때 곁에서 같이 위로해주고 싶고, 외롭고 쓸쓸한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작성자: 정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