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통해 우리를 사랑하셔서 창조하시고 구원하시고 지켜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사랑을 표현합니다.

절대자이시며 진리이신 하나님이 예배의 대상이 안 될 때, 우리는 헛된 것을 섬기기 쉽습니다.

잠깐의 기쁨, 돈, 명예, 등 진리를 벗어난 것을 예배하는 것을 성경은 우상숭배라고하며 이는 죄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만 섬긴다면 다른 모든 것은 우리의 섬김의 대상이 아닌 다스림의 대상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만 예배하는 자를 가장 높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합니다. 우리의 육신의 욕심과 미혹하는 유혹에 우리의 마음을 묶어둘 것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성령의 이끄심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만 예배하는 주빌리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