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데이비드 매키
출판사: 비룡소
쪽수: 80쪽
옛날에 여섯 사람이 평화롭게 일하면서 살 수 있는 땅을 찾아 떠돌아다닙니다. 여섯 사람은 좋을 땅을 찾고 잘 살게되자 자기 것을 잃는 것에 대한 걱정을 시작합니다. 이 때문에 군대를 만들고, 그 다음엔 힘을 써보고 싶어서 다른 농장을 빼앗게 됩니다. 여섯 사람은 더 많은 땅을 갖게 되고, 도망나온 사람들은 강 반대편에서 살게 됩니다. 서로의 땅을 지키기 위해 강가에 군인들이 보초를 섰습니다. 이 때 청둥오리가 날아오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여섯 사람 책은 주제가 전쟁과 관련 있어서 고학년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6학년 사회 시간에 국제 분쟁에 대해 배울 때 학생들과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짧지만 깊은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시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 여러분이 여섯 사람이라면 기름진 땅에서 잘 살게 된 후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 이 이야기에서 전쟁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 전쟁이 끝나고 살아남은 여섯 사람은 어떻게 살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