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다원시 글, 탕탕 그림
출판사: 고래이야기
쪽수: 30쪽
남들과 다른 짧은 귀를 가진 토끼가 있었습니다. 이 토끼는 남들과 다름에 속상해하다가 나를 인정하고 나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전학년에게 추천합니다. 저학년 학생들이 읽기 어렵지 않으며, 고학년 학생들이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개개인의 존재는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어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 짧은 귀 토끼(동동이)는 이야기 첫 부분에서 왜 속상했을까요?
● 동동이에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 빵집을 열고 동동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 내가 동동이라면 독수리가 모형 귀를 먹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