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date: Mar 8, 2016 6:59:25 AM
독일 지브리켄에 있는 KIST 유럽연구소에 재직하면서 잘란트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과정을 밟고 있는 정지원 군이 결혼하기 위해 12월 23일 귀국하였습니다. 정 군은 박사학위논문을 제출하였고 곧 디펜스를 마치면 일단 연구소에서 계속 근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태리 로마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백지연양과 그동안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사귀다가 이제 1월 20일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랩 신년하례식 (1월 6일 토요일)에 신부와 함께 인사하러 오겠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