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의 일부분을 써내려가는(?) 일기랑 자해가 어느 정도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했었고, 조금 가지를 뻗어서 브레인스토밍을 해 봤다. 자해의 종류는 다양하다고 생각하는데, '예쁜 자해'같다고 생각해왔던 타투까지 생각이 닿았다.
- 우선 가제를 Show me your scratch로 붙이긴 했는데 아직 확정된 건 없다.
- 타투를 한 친한 사람 위주로 찍어나가고 싶은데, 어떻게 찍어야 타투이스트들이 타투를 보여주려고 찍는 사진 같이 안 보일지 모르겠다. 좀 더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