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마음가는 대로 쓰는 크리에이티브 교육과정 마.스.크 (김포 전은별)


  • 제안 배경 및 필요성

학생의 희망하는 진로 관련된 경험은 동아리 또는 수상을 통해서 확인된다. 교과 이외의 희망하는 진로와 적합한 과목은 주문형강좌를 통해 학습된다.

이 활동에서 아쉬운 점은 학생수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다. 학생의 진로에 대한 학습을 하는 시간은 학급에서 찾아보기 매우 드물다. 학생스스로 진로 관련된

탐구 활동 내용을 구축하여 학습한 시간을 학급시간으로 인정해 주었으면 좋겠다.


  • 정책 내용

1) 탐구 활동을 할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창체시간을 활용하는 방향이 긍정적이라

생각된다.

창체 시간에는 안전교육이나 진로 상담활동을 받거나, 동아리 활동을 주로 한다. 창체의 의미는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교과과정 이외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시간이다. 이는 학생의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진로에 대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거나 교육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안전교육, 학급 특색활동, 학급 자치회의 등이 이루어진다. 이와 같이 창체 시간에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내용을 기록해주면 어떨까?

2) 다양한 탐구를 위해서 학생들에게 주어진 주제가 아닌 학생이 관심사를 찾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내자.

학교에 입학하면 자율동아리, 정규 동아리 등 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동아리 선택에 있어 제공되는 정보가 적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학생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진로를 미리 선택해 볼 수 있는 과정을 입학 초, 또는 학기 초에 학교에서 제공해주면 어떨까? 또한, 학교에서 가입할 수 있는 동아리를 안내해주지만, 사실상 친구들이 동아리에 그다지 큰 관심을 갖지 못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학생들이 의미 있는 활동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입장이 적극 반영된 동아리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 소요예산

없음


  • 정책 추진시 해결과제

1) ‘기존 동아리 활동과 비슷한 활동이지 않을까? 에 대한 의문점

학교에 이미 개설되어 있는 정규 동아리와 비슷한 활동이 될 수도 있겠지만, 동아리 소개 및 안내 자료를 사전에 제시하여 주면 동아리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2)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비슷한가?

선생님들께서 작성해주는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는 그 학생의 관심도와 수업에의 연결이 잘 나타나 있기도 하지만, 이 외에도 창체 시간에 학생의 진로를 좀 더 심화하여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학생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줄어들 것 같다.


  • 기대효과

학생의 진로에 관한 탐구 내용을 소개할 수 있으며, 학생이 이 주제를 탐구하면서 배운 이유와 이 분야에 대한 관심사를 다양하게 탐구할 수 있는 경험을 제시해 줄 수 있다.


  • 관련자료

<탐구보고서> 나의 희망 진로: 유지원 교사

계획안

- 보고서 1 종이접기

∙ 조사내용: 일본에서 종이 접기 교구가 발달되어 있음. ~~~

∙ 느낀점: 찾은 이유와 찾은 후 알게된 내용

- 보고서 2 아동인권

- 보고서 3 손유희

- 보고서 4 크레파스의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