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담자 상담 기록
2019, 12, 29
2020, 02, 18
힘들어 보였던 그가 연락을 청했고, 용기 내어 찾아와 주었습니다.
그가 적어온 글을 통해 힘든 감정의 근원이 불우한 가정사에서 비롯되었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조금의 심리적 보답도 받지 못해 자존감이 무너져 버린 것 같습니다.
그가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말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그가 더 이상 두려워 하지 않고, 걱정하기 않게 그의 감정의 근원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이유를 설명하며 공감해 주고 도와 줬습니다.
그의 마음의 짐이 덜어지고 편해졌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