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이드 라인
정리 시간입니다.
오늘은 축구 포지션 중 FW, LMF, RM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림과 같이 SB, WB는 파란색 부분 안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LMF, RMF는 노란색 부분, FW는 빨간색 부분에서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통계상 그림일 뿐 실제로는 다양한 곳에서 엄청 많이 뛴답니다.^^
정답은!!!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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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미드필더 성향이 강한 선수를 윙어, 공격적으로 배치가 되면 윙 포워드로 부르지만 외국에서는 윙 포워드라는 단어를 따로 하지 않고 WIDE MIDFIELDER 혹은 WINGER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즉, 크게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발에 맞추어 왼발은 좌측, 오른발은 우측, 좌우측으로 크게 벌려 경기장 라인 근처에서 뛰는 선수들로 측면 돌파 후 크로스를 시도하는 역할을 주로 맡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대 풀백을 따돌릴 수 있는 1대1 개인 능력 혹은 달리기가 뛰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클래식 윙어를 활용하기 위해선 공중볼 경합이 가능한 중앙 공격수가 필요로 하고 크로스를 통한 공격이라는 단조로운 전술이 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점차 사라지는 유형의 윙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윙어와 다르게 자신의 주발의 반대 포지션에 서서 플레이하는 인버티드 윙어는 크로스보다 중앙으로 파고들어 슈팅을 노리기 더 수월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버티드 윙어의 경우, 공격수와 연계를 통해 직접 슈팅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서 수비 입장에서는 더욱 힘든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윙어가 중앙으로 공격을 시도하면 상대적으로 넓어진 측면 공간을 풀백의 오버래핑을 통한 공략을 통해 선택지를 더 많게 가져갑니다.
데이비드 베컴
가레스 베일
헤수스 나바스
대니얼 제임스
살라
호날두
아자르
손흥민
자! 지금껏 축구 기본 규칙과 심판법, 포지션별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짧은 영상을 통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본 해설은 대한축구협회(KFA)의 축구경기규칙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팀의 구성은 각각 23명 이하로 구성되며, 경기 시작은 한 팀당 (_____)명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정답 및 해설 : (11명) - FIFA(국제축구연맹)에서 규정함.
센터서클과 아크서클은 각각 센터스폿과 페널티스폿을 중심으로 9.15미터이다.
정답 : ( O ) - 거리가 너무 가까울 경우 경기 진행이 어려움으로 9.15미터를 규정하였다.
심판에는 주심, 부심, 대기심, 추가부심이 있다.
정답 : ( X ) - VAR 부심이 생겨남으로 주심, 부심, 대기심, VAR 부심이다.
경기시간은 전반 45분, 후반 45분으로 진행된다.
정답 및 해설 : ( O ) - 정식 경기시간은 전후반45분씩 진행하며, 연장은 전후반 15분씩 진행된다.
골(Goal)의 인정여부는 선 위에 걸쳐도 골(Goal)이다.
정답 및 해설 : ( X ) - 골라인을 완전하게 넘어 갔을 때 골(Goal)로 인정한다.
중앙선 즉, 하프라인에서 바로 슛해도 득점이 인정된다.
정답 및 해설 : ( O ) - 대한축구협회(KFA)에서 배포한 규칙에 의하면 "킥오프에서 상대방 골에 직접 득점이 가능하다."라고 되어있다.
다만, 효율성이 떨어져 선수들은 잘 활용하지 않는다.
스로인은 상대편 골대에 직접 득점할 수 있다.
정답 및 해설 : ( X ) - 상대편 골대에 직접 득점을 했을 경우 골킥이 주어진다. 다만, 자기 진영 골대에 득점이 되었을 경우 코너킥이 부여된다.
코너킥은 상대편 골대에 직접 득점할 수 있다.
정답 및 해설 : ( O ) - 코너킥 상황에서 직접 득점이 가능하다. 다만, 자기 진영 골대에 득점이 되었을 경우 상대팀에게 코너킥이 주어진다.
골킥으로 상대편 골대에 득점이 가능하다.
정답 및 해설 : ( O ) - 오직 상대편 골에만 해당된다. 만약 골킥된 볼이 페널티에어리어를 벗어났다가 키커의 골로 직접 들어간다면,
상대팀에게 코너킥이 주어진다.(강한 바람[태풍] 영향 고려)
국제축구경기 시작 전 국기가 먼저 들어간다.
정답 및 해설 : ( X ) - 페어플레이 깃발이 먼저 들어간다. 선수들은 페어플레이를 다짐하고 경기에 임한다.
#Thanks to 송림중 장윤성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