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전선 [회색 지대]
변화의 전선 [회색 지대]
"하하하, 권장군 표정이 볼만하군 늘 혼자던 군대를 이번에 김장군과 손 잡으니 한결 편하군.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
"제가 더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같은 배를 탄 거나 다름이 없으니 제가 곧 장군님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 그래, 그럼 나중에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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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손을 잡다니 정말 이 방법이 맞는 걸까?
스토리텔러 : 고용희 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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