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워크숍은 자전거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남원 씨클로 홍보를 잘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아두이노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전체적으로 이해하기에 시간이 짧고, 어렵기도 했지만 원리를 알면 뭔 가 바꿔볼 수 있다는 점이 도시 공부 모임과 결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도공디공회의 도시계획을 좀더 효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도 틈틈히 함께 했습니다.
자전거 안전교육과 간단한 정비법도 배우고, 남원 구도심 곳곳 자전거를 타보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