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씀의 중요성에 관해 2000년 전 있었던 일부터 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어나는 기독교의 현상을 연구했고,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지 성경과 역사로부터 규명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서구 기독교 현상은 헛됨이 거대한 물결과 같아 어쩔 수 없이 성도가 이 헛됨이라는 물살에 휩쓸려 버리고 사역자들은 이를 바라보며 자신들의 수고가 헛되게 됨을 비탄할 수 밖에 없는 어두운 절망의 터널과도 같습니다. 이 절망의 터널에서 소망의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면 수고와 헌신이 무색하기에 우리는 이 소망의 출구를 찾아 이 커다란 물결에 휩쓸리지지 않고, 더 나아가 이 격랑을 헤치고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 유지되고 복음에 머물며 복음을 계속 전할 수 있을지 성경적인 방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거짓 가르침에 대해 경고했던 사도 바울은 말씀 만이 성도를 지킬 수 있다고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이 견지에서 다시 살펴보고 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려고 합니다. 지상명령을 한 번 더 읽고 이어지는 질문에 답하십시오.
지상명령(마태복음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말씀은 개인에게 영적 구원을 가지고 올 뿐 아니라 영적으로 성숙해지도록 하여 천국에서 상급을 받도록 합니다. 말씀 만이 거짓 가르침으로 쇠퇴하는 개인과 가정과 개교회를 포함한 세계 기독교의 유일한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