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전 튀르키예는 바울, 베드로, 요한, 빌립 같은 예수님의 사도와 그들의 뒤를 잇는 폴리캅 같은 속사도들에 의해 복음이 편만히 전해졌고 교회가 든든히 서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로마에 의해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 콘스탄티노플(오늘날 튀르키예의 수도인 이스탄불)은 세계 기독교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복음주의자 0%라는 수치가 보여주듯이 그 탄탄하던 기독교는 다 무너지고 그 땅에서 순교했던 사도들과 사역자들의 달음질과 수고가 빌립보서 2:16의 사도 바울이 경고한 것 처럼 헛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