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결론
3) 결론
사도 바울은 AD 58년 경 이미 자기가 떠난 후 거짓 교사들이 교회 내외에서 일어나 교회를 무자비하게 공격할 것을 튀르키예 땅에 있는 교회들에게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40년이 지나 기록된 요한계시록은 사도 바울의 경고 대로 다양한 거짓 가르침이 튀르키예 땅의 교회에서 활동했음을 보여줍니다. 사도 바울의 경고에 따라 거짓 교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드러낸 교회도 있었고 고난을 무릅쓰고 순수한 복음을 지킨 교회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거짓 가르침을 용납하여 교회의 진정한 생명력의 원천인 복음을 져버렸습니다. 오늘날 튀르키예 땅의 기독교가 헛되게 된 성경적이고 주된 이유는 거짓 가르침을 용납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