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 Table4: 예술의 사회적 개입
어느 시대에서나 예술은 사회와 분리되어 존재한 적이 없으며 그 둘의 관계는 20세기에 들어와 참여와 개입이라는 좀 더 적극적인 양태로 변모해왔다.
Round Table 4에서는 예술의 사회적 참여 및 개입에 대한 통시적이고 공시적인 분석을 통해 뉴미디어아트의 사회적 개입이 갖는 특징 및 영향력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국내 뉴미디어아트의 사회적 개입 활동에 대한 현재의 위치를 가늠해 보고,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뉴미디어아트의 사회적 개입의 방향과 역할을 탐구한다.
사회:
이상길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발표자:
뉴미디어아트와 사회적 개입 - 허서정 (독립큐레이터)
소셜미디어와 삶의 변화 - 임정욱 (다음 글로벌센터장)
개인적 개입과 공공적 개입 - 이광준 (도시갤러리 책임큐레이터)
개입의 수준과 참여 - 박활민 (작가)
발표순서:
7:00~7:10 (10분) 이상길 - Round Table 04의 토론 이슈, 방향, 목적 등 소개
7:10~7:30 (20분) 허서정 - 국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뉴미디어아트의 사회적 개입의 특징 및 사례 소개
7:30~7:50 (20분) 임정욱 - 소셜미디어의 발전과 사회적 개입, 그에 따른 삶의 변화 검토
7:50~8:10 (20분) 이광준 - 사회적 개입의 몇가지 사례: 공공미술과 커뮤니티 아트를 중심으로
8:10~8:30 (20분) 박활민 - 개입의 수준과 참여
8:30~8:40 (10분) 이상길 - 인문학적 관점에서의 예술의 사회적 개입이 갖는 현재 위치에 대한 평가 및 가능성 검토
8:40 ~ 9:00(20분) 관객 질문 및 토론
토론목표:
예술의 사회적 개입에 대한 통시적, 공시적 분석
국내 뉴미디어아트의 사회적 개입에 대한 비판적 분석
인문학적 관점에서 뉴미디어아트의 사회적 개입에 대한 위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