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cetera

et cetera | 그 “밖”의 것들

나 자신과 예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준거 틀에 닿지 못해 ‘기타’로 묶여 있던 작업들을 불러냈습니다.

범주에서 벗어난, 혹은 벗어나려는 예술적 제도 ‘밖’의 존재들을 초대하고, 이것과 저것을 가르는 기준에 대해 질문합니다.

전시장에 오셔서 작품들이 안고 있는 저마다의 사연을 들어주세요.

Works that had been categorized as ‘et cetera’ are called out,  because I was unable to reach the various frames of reference surrounding myself and art.

Beings ‘outside’ the artistic system who have escaped or are trying to escape the category are invited, and I ask questions about the standards that separate this from that.

Please come to the exhibition and listen to the stories of artworks. 

본 전시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연구자 양정애의 개인 연구 프로젝트로 서울시립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장소 협조를 받아 진행됩니다.

*작품 관람 안내: 

신정균 작가의 In-N-Out 의 야외 설치 작업은 폐관 이후(18:00 이후), 기획자의 동행 하에 관람 가능합니다. 

(사전 관람 접수: jungae.yang97@gmail.com / @jungaeyang97 / 현장 접수 가능) 

본 작품은 사진 촬영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