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은 9월 16일 오전 11시 천태종 서울 관문사 대강의실에서 ‘2022년 사회복지정책 특강’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이 신정부의 사회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9월 16일 오전 11시 천태종 서울 관문사 대강의실에서 재단 산하시설 임직원 및 중간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사회복지정책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정충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이 ‘신정부의 사회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 복지정책관은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와 평가 △사회보장 환경 분석 및 사회보장제도 개선 방향 등을 설명했으며, 특강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굼했던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특강을 통해 새 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사회보장 환경과 정책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어떻게 현장에 접목할지 앞으로 신중하게 고민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새 정부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6대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복지 분야 과제는 △촘촘하고 두터운 취약계층 보호 △복지-성장 선순환을 위한 복지투자 혁신 △복지의 지속가능성 제고 등이다.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94

제5회 서구어울림한마당 ’지금부터 함께하기‘

 부산 서구에서 노인의 달을 맞이하여 서구-부민 노인복지관 연합행사 제 5회 서구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서구-부민노인복지관은 매년 노인의달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생중계, 유튜브 등 비대면 행사로 최근 2년간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야외에서 대명행사로 전환하여 서구어울림한마당 걷기대회를 진행하려고 한다.

 서구와 부민노인복지관은 노인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걷기운동 및 각종 참여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과 노인들의 건강을 되찾고 다양한 추억을 제공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어른, 아이 모두가 함께 행사를 참여함으로써 세대간 이해도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강동인 서구노인복지관장은 “매년 개최되는 서구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지역에 관심을 가지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의 노고에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9월 26일(화) 도산공원에서 2022년 노인의 날 기념 행사 '제1회 강남 시니어 기억·돌봄 걷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CJ프레시웨이와 한성 세종 사진관의 후원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어르신 55명을 초청하여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을 컨셉으로 자연(Green)속에서 힐링 산책을 하며, 곳곳에 마련된 스마트(Smart) 이벤트 존(QR코드 활용 이벤트,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께서는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 생활화를 다짐하며, 환경캠페인 고고챌린지에도 동참하는 등 유익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성황리에 운영되었습니다.

압구정노인복지센터 김성진 관장은 "이번 노인의 날 행사는 즐거움과 함께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 돌봄을 주제로 기획되었다"며, 이번 1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본 행사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대표 행사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성실버복지센터(제2유성구노인복지관, 관장 신해근)는 지난 3일 2022 유성구 진잠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이웃나눔을 위한 기부플랫폼 구축) 추석맞이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위기 및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기금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성실버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기 및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판매부스와 바자회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민관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과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기금모금을 위한 부스 운영에 판매부스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물품을 구매한 돈으로 좋은 일에 쓰인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뿌듯하며, 앞으로 주위에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더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실버복지센터 신해근 관장은 “진잠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기금모금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민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실버복지센터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위기 및 취약계층 어르신의 희망을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추석을 앞두고 천태종 서울금강불교대학 재학생과 (사)나누며하나되기가 단양 지역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울금강불교대학(학장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과 (사)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는 9월 2일 오후 1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화 스님)·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와 ‘추석 명절맞이 어르신 위문품·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금불대와 천태종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세탁기, 대형TV, 과일, 마스크, 치약, 알콜물티슈 등으로, 서울금강불교대학 1·2·3학년 재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과 나누며하나되기가 준비한 방역물품으로 마련됐다.

김보경 서울금강불교대학 회장은 “노인을 부모처럼 섬기는 효(孝)의 마음이 큰 공덕을 쌓는 일이라고 배웠다.”면서 “단양지역 어르신을 위한 위문품 전달 행사는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뜻깊은 행사에 동문과 재학생이 동참해 자비행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경민 단양보금자리 원장은 “매년 물심양면 지원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이런 뜻깊은 정성과 격려로 어르신들을 더 잘 모시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출처 : 금강신문(https://www.ggbn.co.kr)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22.09.08.(목) 우리 원 여래동에서 '성문한가위배 놀이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원장스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어르신과 직원들이 홍팀/청팀으로 팀을 나누어 풍선 터뜨리기, 오자미 던지기, 콩 고르기, 허벅지씨름이 진행되었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명절 연휴에도 더더욱 긴장을 늦출 수 없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어르신들께서 추석 정취 한껏 느끼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22.09.10.(토) 추석 당일 오전,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는 마음으로 '차례 지내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고운 한복 입으신 여래동 김○송, 김○복 어르신께서 대표로 헌주해주시고 절을 올리셨습니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차례 지내기가 마무리 된 후, 참석하신 모든 어르신들과 음복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었답니다. 우리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세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이어온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금 이 순간 꽃 청춘’ (부재: 오늘은 한우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 순서로는 △원장님 인사말 △선물 증정 △금강운동회(콩주머니 다트게임, 구슬 빨리 꿰기, 폭탄 돌리기) △어르신 식사(오늘은 한우데이~) 순으로 진행했다.

금강운동회는 청팀, 홍팀 팀을 나누어 다양한 게임으로 우승을 위해 파이팅 넘치게 참여했으며 운동회가 끝난 뒤에는 최종 우승상, 응원상, MVP상을 선정하여 상품도 드렸다.

점심으로는 ‘오늘은 한우데이~’를 열어 쌈에 밥과 소고기를 한점 올려 입 안에 넣으시고는 “역시 우리 한우가 최고네!”하며 엄지척!

오후에는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 나누기”로 행사를 함께 했다.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은 마음이 통하는 미술시간에 바람이 살랑 사랑 부는 날씨와 어울리는 바람개비를 만들었다.

알록달록한 색연필과 싸인펜으로 예쁘게 색칠하여 어르신만의 바람개비를 완성하고, 어르신이 만든 바람개비는 마당으로 나와 입바람으로 후후 불어보고 바람을 느끼며 바람개비를 들어보았다.

푸르른 하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되었습니다. 

시립수청어린이집 친구들도 가을을 맞이하여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그간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학습을 많이 가지 못했기에 더욱 특별한 소풍이 되었습니다. 영아반 친구들은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놀이를 하고 부모님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도시락도 먹었습니다. 유아반 친구들은 그린팜 농원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하고 직접 캔 고구마를 집으로 가져가 부모님께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소풍으로 친구들에게 행복한 가을 기억을 선물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