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 개관

대전 유성구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 생활을 위한 실버복지센터가 문을 열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대전 유성실버복지센터(센터장 신해근)는 4월 2일 오전 11시 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유성실버복지센터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주요 내빈만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이사 문덕 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유성실버복지센터는 ‘행복한 노후를 꿈꾸는 복지관’을 목표로 한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곁에서 꾸준히 다가가고 보살피며 연구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덕 스님은 “천태종복지재단은 전국에 34개의 시설을 운영하며 모두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복지활동에 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연구를 이어왔다.”며 “오늘 개관을 계기로 대전 지역에 천태종복지재단의 우수한 인력, 운영시스템 등에 기반을 둔 최상의 노인복지를 실현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신해근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출발하지 못함에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곧 건강한 모습으로 뵐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오른다.”면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금강신문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예방교육 『나비새김단』 강사단 양성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만규)에서는 202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NOBO ON-노인보호를 마음 속에 ON하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시설 내 노인학대예방 교육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 노인인권의식 향상과 노인학대예방이 지속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해당 과정을 통하여 강원도 영서지역 4개시군(춘천,양구,홍천,화천) 총20개소의 시설장과 종사자가 참석하여 노인학대예방교육 강사로 양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올 한해 노인복지시설 내 종사자와 입소어르신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노인학대예방교육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단양노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개강

단양노인복지관이 ‘2021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무용반을 개강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어르신의 삶과 이야기를 예술을 통해 풀어내고 나를 찾는 춤 여행을 주제로 나의 어린 시절, 젊은 시절, 청년 시절, 그리고 지금의 나를 들여다보고 창작무용, 라인댄스, 포크댄스 등 다양한 춤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10명씩 2개 반으로 분반하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총 35회기로 진행합니다.

무용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무용이 개강하여 정말 기쁘다”며 개강 소식에 반가워 하셨습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우울예방프로그램 '마음 토닥토닥'

우울예방프로그램 '마음 토닥토닥' 은 노년기 우울감 증상을 보이는 어르신에게 마음을 위로하고 친구를 사귀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우울척도 검사결과 고득점자순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웃음치료 △실버회상미술 △실버심리공예 및 원예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마음 토닥토닥 참여자 공00 어르신은 " 평소 우울했던 마음이 수업을 참여하면서 점차 행복해지는 느낌이에요. 내 인생의 봄날이 다시온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서구노인복지관

물려주고 물려받는 우리동네 '우리 마을 가꾸기’ 활동 진행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인 ‘물려주고 물려받는 우리동네, 우리 마을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물려주고 물려받는 우리동네’는 과도기 속의 마을 변화를 1ㆍ3세대가 함께 그려보고 만들어가는 과거 역사기반 마을 활동 프로그램이다. 지역 재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부산 서구의 역사를 3세대에 계승하고, 함께 우리 마을을 가꾸는 활동을 한다.

1세대 참여자들은 젊은 시절 추억이 깃든 ‘우리 마을’을 복원하기 위해 지역 내 공간을 형성하는 ‘향기가 있는 마을(텃밭가꾸기)’과 텃밭에서 직접 키운 작물을 지역주민에게 나눠주는 ‘나눔이 있는 마을’을 진행한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마을에 소속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압구정노인복지센터

환경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압구정노인복지센터(관장 김성진)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脫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고고 챌린지는 4월 한달간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운동으로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고고' 운율에 맞춰 SNS에 약속하고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직원이 참여했다.

압구정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일상에서 보인 작은 실천 하나가 세상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바꿀수 있을 것 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 확산과 정착할 수 있도록 압구정노인복지센터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영주시노인복지관 ‘선배시민단을 응원합니다!’

2021 선배시민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20일 ‘선배시민단을 응원합니다! - 2021 선배시민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1, 2차로 나눠서 실시하였으며, 선배시민의 의미, 역할, 실천에 대한 교육과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으로 진행하였다.

선배시민단 발대식을 응원하며, 장욱현 영주시장, 임무석 도의원(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형 시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위탁 운영)하는 사업으로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올해 6개 봉사단 △시민의식개선단, △도란도란봉사단, △아우름봉사단, △어르신봉사단, △옆집친구봉사단, △작은소나무봉사단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선배시민이란 젊은 세대보다 풍부한 지혜와 경험을 가진 노인을 일컫는 ‘선배’와 시민사회 구성원이란 의미의 ‘시민’의 합성어로,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생각하고, 함께하며, 행동하는 봉사단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 “선배시민단 활동으로 지식과 경험이 사회에 환원되어 지역사회에 존경받는 노인의 역할을 정립하는 데 큰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체를 위한 선배시민의 역할로 신(新)노인 세대의 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의 6개 봉사단은 자원봉사 활동과 더불어 학습과 토론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 많은 복지관 소식은 유튜브 채널 영주노복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서리풀 야쿠르트 돌봄 사업' 협약식

 4월 21일(수) 서초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서초구청과 (주)hy(前한국야쿠르트)와 함께하는 2021년 서초구 나눔네크워크사업 '서리풀 야쿠르트 돌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리풀 야쿠르트 돌봄 사업은 서초구 내 안부확인이 필요한 200가정을 대상으로 발효유를 지원하며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위기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우면주공행복만들기 화단조성 활동

4월 16일(금) '우면주공행복마을만들기' 화단조성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주민이 직접 살아가고 있는 우면주공아파트 단지 내를 직접 꾸미는 활동이기에 참여주민들 모두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화단에 조성된 봄꽃으로 봄날의 훈훈함이 지역주민 여러분에게도 물씬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우면주공행복마을만들기'는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 4월 '우면동 그린리더' 활동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 공동체 '우면동 그린리더' 에서는 주민이 주도하는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4월 6일(화)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새롭게 재활용하여 

특별한 화분을 제작하였습니다. 

커피찌꺼기로 만든 화분에 공기 정화 식물을 담아 미세먼지도 막는 1석 2조의 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또한,  4월 22일(목)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우면동 그린리더  참여주민들은 전국 소등행사 캠페인에 참여하여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자 하니,  '우면동 그린리더'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유성실버복지센터

신입회원신청 Go ! 프로그램 신청 Go! 신나Go!

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신해근)는 지난 4월 2일 개관식 이후로 지역 어르신들의 관심 속에 4월 5일부터 신규회원모집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5월 7일 기준)까지 220명의 어르신들이 회원가입을 진행 하였으며, 신입회원교육을 통해 복지관 이용방법, 주요사업 소개, 복지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및 여가문화를 활성화하는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지역사회 어르신 상담가를 양성하는 ‘동년배상담양성과정’,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총 19개의 프로그램이 5월 10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유튜브를 통해서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생생실버통’ 이야기가 비대면 기간에 매월 2회씩 업로드될 예정이다.

앞으로 유성실버복지센터는 위 프로그램 외에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사업을 구상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함께 발걸음 해 나갈 것이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활성화사업
비대면프로그램 실시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폐쇄가 지속됨에 따라 4월 한 달 동안 분당구 3권역에 위치한 경로당 8개소, 총 60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택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여가활동인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비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경로당 어르신은 “경로당을 가지 못해 답답하고 우울한 기분이 많이 들었는데 키트 안에 활동 재료가 다 준비되어 있어 집에서 편하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참 즐거워요.” 라며 비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해 준 복지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코로나블루 극복 마음돌봄공동체    '이웃끼리 온(on)&온(溫)'

 버섯재배키트를 키우던 방콕 농부들이 모여 1차 수확한 표고버섯으로 반찬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눔활동을 진행하였다. 활동가 10명이 모은 표고버섯 약 2kg로  “표고버섯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었다.

각자 집에서 간장, 매실액, 마늘, 고추 등을 가지고 와서 재료도 손질하고 직접기른 수확물로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하는 것에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만들어진 반찬은 마을의 독거 이웃 및 복지관 밑반찬 서비스 대기자 14명에게 전달되었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이미용 서비스 재개

코로나 19 영향으로 중단되었던 이,미용 서비스가 4월 16일 재개 되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미용사협회 홍천군지회, 써니봉사단 봉사자들의 협조를 받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심리상담소"해소" 진행 

홍천군 관내에 상담이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해결하는 상담소를 개설 하였습니다. 

또한 '해소'는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홍천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심리 상담을 지원합니다.  

청춘대학 '몸 펴기' 생활운동

청춘대학 몸 펴기 생활운동이 개강하여 운영 중입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시간 동안 15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매주 월, 수, 금 진행 됩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한 우리 복지관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단양노인전문요양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화 스님)은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단양 상진 벚꽃길에서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과 벚꽃 나들이를 진행했다.

입소 어르신들은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만개한 벚꽃을 구경했다.

요양원장 일화 스님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주로 실내에만 계셔서 답답하셨을 텐데 만개한 벚꽃을 보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뵈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금강신문(http://www.ggbn.co.kr)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3월 30일, 4월 5일, 4월 7일 3차례에 걸쳐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을 했다.

접종을 하기 전 보호자께 미리 받은 예진표를 계약의사가 확인한 뒤 혈압과 체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접종에 나섰다.

접종 후 30분간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며 이상 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며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을 위해 앰뷸런스도 동원 되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전까지 걱정했던 의료지원 팀장은 “어르신들이 두통, 몸살 등으로 고생하실까봐 타이레놀 약을 준비하긴 했지만 막상 접종을 시작하려니 걱정이 된다”며 “부작용으로 앰뷸런스를 타고 큰 병원에 옮기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보호자는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돼 자유롭게 면회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러한 우려 속에 이상반응을 보이는 어르신은 없었고, 보호자께 어르신 상태를 알려드리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무리 하였다.

새싹어린이집

교육로봇 '리쿠'

교육용 로봇 '리쿠'는 키가 43.5cm 작고 귀여운 휴머노이드로 얼굴·음성인식 기능이 있어 '간단한 대화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리쿠'는 '콩쥐팥쥐' 등 영유아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귀여운 표정과 몸짓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영유아의 정서발달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영유아에게 AI로봇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수청어린이집

비대면 식목일 행사

코로나 19로 인하여 부모 참여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본 어린이집에서는 비대면으로 ‘씨앗에서 식탁까지’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씨앗을 심고 싹이 자라고 식탁에 맛있는 쌈채소가 올라올 때까지의 과정을 수청 가족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해 보며 식물의 자라는 과정과 수확의 기쁨을 누려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비대면 아빠교육 '놀이가 답이다'

아빠교육 ‘놀이가 답이다’을 zoom 온라인교육으로 실시간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아버님들께서 방문 부모교육 시간이 맞지 않아 참석이 어려웠는데 이번 온라인 교육은 많은 아버님들께서 참여해 주셨으며 참여하신 모든 아버님들께서 온라인 교육에 만족하시고 아이들을 키우며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도 전문가에게 질의를 통해 해소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뜰어린이집

아이뜰어린이집, 지구를 지키는 착한 도전!  ‘더 늦기전에 챌린지’

아이스팩을 모아요,  용기내 챌린지,  천연비누 만들기’

지구의 날이 있는 4월 환경보호와 나눔 실천을 위해 아이뜰어린이집에서는 ‘더 늦기전에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냥 버려지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아이스팩을 모아 주변 소상공인에게 기부하였고 용기내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 용기사용을 자제하여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캠페인에 원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환경 지킴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용기내 챌린지에 참여한 학부모는 “카페에 가면 가끔 텀블러를 이용하긴 했지만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용기를 사용해보긴 처음 이였어요. 번거롭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나만 유난스럽게 볼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선뜻 실천하기가 어려웠거든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을 많이들 시키시면서 일회용 제품들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그 쓰레기들을 처리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이렇게 챌린지를 통해 용기를 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직 잘 이해를 못하겠지만 이렇게 용기 내어 실천을 시작한 엄마아빠를 본 아이도 이 실천을 자연스럽게 여기고, 일상이 되는 날이 오겠지요. 장바구니 안에 용기 꼭 챙겨서 나가야겠어요.”고  말했다.

어린이집 원생들이 서울 관악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천연비누를 만들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아이뜰어린이집(원장 조현교)은 4월 20일 원생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 200개를 서울 관악구 소재 은천동주민센터(동장 소은미)에 기부했다.

이번 천연비누 만들기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환경 지키기 동참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어린이집 유아반 원생과 교직원이 직접 참여해 계면활성제 등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순수 자연재료만을 사용해 천연 수제비누 200개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천연비누는 은천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현교 아이뜰어린이집 원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천연비누를 만들어 환경보호에 대해 교육시키고,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 원생들이 친환경적인 사고와 습관을 기르고, 베푸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천연비누를 전달 받은 소은미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사리 같은 아이들 손으로 직접 만든 비누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해준 아이뜰어린이집 교직원 및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을 잘 전달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센터도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출처 : 금강신문

천호어린이집

천호어린이집 놀이터가 새단장을 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천호 친구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었던 놀이터를 새로 단장을 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침마다 반갑게 천호 친구들을 반겨주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놀이터였지만 노후가 되어 더 안전하고, 신나게 놀이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변신을 했습니다. 색은 우리 친구들이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알록달록해지고, 놀이기구는 중간 다리, 터널, 터널 미끄럼틀 등 더욱 다양해졌답니다.

천호 친구들이 새로운 놀이터에서 많은 꿈을 꾸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더욱 성장하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청솔어린이집

놀GO! 누리GO!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누리과정을 누리자!

코로나 19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불가능해진 요즘! 일상 속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학습하는 유아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사람이 많은 곳의 바깥 활동이 제한되면서 직접 경험이 아닌 미디어를 이용한 간접적인 경험으로 대체하여 지식을 습득하고 다. 

길어진 코로나 일상에 맞춰 청솔어린이집은 가정과 연계 협력된 놀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에서 얻을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누리과정 속 주제에 녹인 다양한 놀이 에피소드(꽃집, 결혼식, 마트, 빙수 가게, 전통놀이, 텃밭 등)를 계획·실행하고 있다. 

원에서는 4월동안 '꽃집'과 관련된 놀이가 진행되었고, 가정연계로 꽃꽃이 일일 교사, 꽃말 찾아보기, 부모교육, 동화책 들려주기가 이루어졌다. 유아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과 '어린이집' 그리고 유아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는 ‘지역사회’의 연계는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경험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