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예방 홍보 캠페인 진행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이만규)는 4월 7일, 12일, 22일, 27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노인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노인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춘천 풍물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피켓홍보 및 홍보물 배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만규 관장은 “더 이상 학대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고,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을 돕고 노인학대 없는 가정과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강원꽃차협동조합 업무협약 진행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이만규)는 18일 강원꽃차협동조합(이사장:강명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강원꽃차협동조합과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인 금강쉼터의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꽃차 농장에서 꽃을 따고 다듬은 후 꽃차 시음을 통해 학대피해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찾고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만규 관장은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의 피해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대피해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단양노인복지관

단양노인복지관-단양어린이집 업무협약 체결

 4월 18일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이 단양어린이집(원장 김선녀)과 지역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써 후배시민들과 함께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단양어린이집 김선녀 원장은 “아이들의 활기찬 생기가 어르신들께 활력과 기쁨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최은하 관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어우러져 함께 행복한 단양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단양노인복지관-단양군가족센터 업무협약 체결

 4월 22일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이 단양군가족센터(센터장 장성숙)와 지역사회의 발전과 글로벌시대 다문화 및 지역민에 대한 이해와 상생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인적, 물적 자원 연계 및 서비스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2022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단양군 내 학생들과 성인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3월2일 ~ 25일까지 작품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86편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이중 35편의 우수작품이 선정되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각 학교 및 소속별로 상장과 상금, 기념품을 전달하였으며, 선정이 되지 못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도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지역 내 우수작품 순회전시를 통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전환 및 이해증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사회 통합 환경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몸 건강 · 마음 건강을 위한 식목일 기념 '함께 이겨내 봄' 행사 진행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식목일을 맞아 4월 5~6일 양일에 걸쳐 ‘함께 이겨내 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복지관 운영 중단으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방역을 위해 기획됐다. 복지관은 어르신 1,000명에게 마음건강을 위한 반려식물과 몸 건강에 좋은 수제청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식물을 키우면서 복지관이 재개할 날을 기다리겠다.”며 “반려식물과 수제청으로 몸 건강, 마음건강도 다 챙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미종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서구노인복지관

세상과의 소통을 위한 스마트라이프 핸드폰 교육

서구노인복지관에서는 재가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적 정보격차 감소를 도모하고 핸드폰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마트라이프 프로그램을 4월부터 진행했다.

대학생 봉사자와 1:1 연계를 통해 각 가정에서 8회기로 진행하며 핸드폰 기본 교육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 증가를 방지하고 봉사자와 참여자간의 연계를 통한 정서적 지지 체계도 형성할 계획이다.

스마트라이프는 총 3차로 나누어 초급, 중급, 고급 수준의 핸드폰 활용 교육을 하반기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압구정노인복지센터

다시 만난 압구정노인복지센터와 어르신

3월 25일 드디어 압구정노인복지센터와 어르신이 다시 만났습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센터에 많은 어르신들이 방문해주셨고 덕분에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하모니카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되었고, 추후에는 동아리 활동도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욱 활기찬 센터 대면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영주마미 맘카페 '통통한 아기돼지 100원이' 돼지 저금통 독립!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영주마미 맘카페에서 '통통한 아기돼지 100원이' 돼지 저금통 30마리를 독립시키기 위해, 지난 22일(금) 방문했다고 밝혔다.

영주마미 맘카페에서는 지난 12월, 조손세대 장학금 전달을 위해 영주시노인복지관을 내방했으며, 당시 진행중인  후원 캠페인 '통통한 아기돼지 100원이'에 참여했다. 

영주마미 맘카페 회원은 "아이들이 쉽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며, 꾸준한 캠페인 참여 의지를 보여주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 "평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영주마미 맘카페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양재단’ 전자레인지는 사랑을 싣고 선정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우양재단의 ‘전자레인지는 사랑을 싣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팬데믹 시기 이후 간편식 전달이 늘어남에 따라 전자레인지 미비, 고장, 파손 등의 이유로 조리 기구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안전과 간편함을 제공했다. 

 우양재단에서 전자레인지 2대를 지원 받아 29일(금) 2가구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 후 설치를 도왔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간편식을 받아도 전자레인지가 없으니 냄비에 옮겨 데워 먹어야 했다”며, “이제 나에게도 간편식이 정말 간편할 것 같다”고 웃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 “전자레인지 지원으로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조리하여 집밥처럼 따뜻한 식사를 통해 항상 건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2022년 이웃 동아리 활동 실천

올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웃 동아리 활동을 처음 시작합니다. 

새로운 주민들이 복지관에 오길 바라고, 복지관이 참여주민들로 북적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주1회 지역조직팀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무소 '구슬' 김세진 선생님에게 사업 자문을 두 차례 받고, 「복지관 지역복지공부노트」, 「동네 이웃과 모임으로 만나기」, 「중년인 당신과 모임으로 만나다」, 「누구나 그림책」 등의 책을 함께 읽고 나누며 이웃동아리 활동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신규 주민과 젊은 주민들이 복지관에 오면 좋을 것 같아, 당근마켓을 활용한 20대~30대 홍보, 지역사회 맘 카페를 활용한 30대~40대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홍보와 동시에 신청 문의가 많이 들어와 4월부터 1) 재봉틀 미싱동아리 'Missing you', 2) 사진동아리 '소소한 일상을 담다', 3) 꽃 화분 동아리 '봄봄', 4) 친환경 아트 모임 'Art-up' 4개의 이웃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주민들이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관계 맺을 수 있도록 잘 돕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많이 기대해주세요. 

주민만나기 사업 '주밋(MEET) : 주민을 만나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에서는 복지관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하신 주민분들을 찾아뵙고자 주민만나기 사업 「주밋(meet) : 주민을 만나다」를 진행하였습니다. 

4월 25일(월)을 첫 시작으로 서초 네이처힐 아파트 단지 내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안녕하세요~ 저희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왔습니다. 혹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여기 홍보지에 적힌 번호로 연락주세요!" 라며 홍보물을 통해 간단하게 사업을 안내드렸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 중이던 학생, 산책 중이던 주민들에게도 정답게 인사를 나누고 맛난 간식꾸러미와 함께 복지관을 홍보하였습니다. 

사례관리팀을 따스하게 맞이해주셨던 서초 네이처힐 관계자분들과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주민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유성실버복지센터

유성실버복지센터,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세대통합프로그램 실시

펜팔친구와 시니어틱톡커 운영

 유성실버복지센터(제2유성구노인복지관, 관장 신해근)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관계망이 낮아진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대학생 자원봉사자와의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잠재적 우울감을 완화하고 젊은 층과 노인세대의 정서적 거리를 줄이고자 시작한 심리정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대 통합프로그램은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10명이 짝궁어르신들과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상대방의 고민을 듣고 그에 대한 답장을 전달하는 펜팔친구와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틱톡어플을 활용하여 댄스챌린지에 도전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께서는 “젊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젊은 대학생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게 되어서 좋다. 특히 편지를 적을 일도, 받을 일도 많이 없는 지금 펜팔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편지를 받게 되어서 좋다.”고 말씀하였다.

 앞으로 유성실버복지센터는 코로나가 완화된 지금 사회적 관계망이 낮아진 어르신들에게 예비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

문의 : 042-823-3233 / 김희진 사회복지사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서포터즈를 통한 복지관 홍보 활성화 예정

  유성실버복지센터(제2유성구노인복지관, 관장 신해근)는 지난 4월 28일 복지관 프로그램실 4실에서 온라인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목원대학교 구성준, 김민철 학생과 대전보건대학교 정치수 학생이 참여를 해주었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젊은 시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다양한 인적·물적 발굴을 위해 복지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서포터즈 활동이다.

 서포터즈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 및 사업을 직접 참여하여 느낀점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고,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복지관에 대한 특성과 소개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해준 정치수 학생은 “원래도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고, 직접 사회복지 현장에 참여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사업이 어떻게 홍보 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유성실버복지센터는 온라인 서포터즈를 포함하여 기관견학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통해서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꿈꾸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문의 : 042-823-3233 / 김희진 사회복지사

연세 올데이 치과, 어버이날을 맞아 후원물품 전달

 연세올데이치과(대표원장 정열)는 지난 3일 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신해근)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받은 320만원 상당의 후원품(각티슈)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정열 연세올데이치과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에 대한 건강과 위생의 관심이 있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성실버복지센터는 올해 5월4일, 6일 어버이날 행사와 관련하여 지역주민 어르신들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

청솔마을 꽃나눔행사 ‘봄을 나눠봄’ 진행

 청솔마을에 향기로운 봄이 찾아왔습니다.

수정구 시흥동에 위치한 한국자생식물연구회 영농조합법인에서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다양한 봄 꽃 400개를 후원해주셨습니다. 4월의 따뜻한 오후 청솔마을6단지에서는 향기롭고 싱그러운 봄 선물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남은 꽃들은 조정식 시의원님과 청솔복지관 그리고 청솔마을의 자율방범대와 임차인대표회와 함께 어린이집 앞 화단에 꽃을 같이 심었답니다.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봄꽃 나눔으로 향기롭고 행복한 일상을 선물해 주신 고등화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코로나를 이겨내고 싱그러운 봄이 맞이해보아요~

고령장애인여가활동지원사업 양말목 공예프로그램 ‘조물락공방’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성남시 장애인복지과에서 지원하는 고령장애인여가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작품들을 만드는 활동으로, 환경에도 좋고, 즐겁게 여가활동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a.

 프로그램 참여자 황00씨는 “처음엔 어려웠지만, 하다 보니 너무 재밌고, 다음 주에는 또 어떤 걸 만들지 기대된다.”고 해당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의사를 표현해 주셨습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양말목 공예를 하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모여 양말목 작품을 만들어보는 ‘청솔에코동아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031-714-6333으로 전화해 김영민 사회복지사를 찾아주세요.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중년여성 심리회복지원사업 마음휴(休)게소 개강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신규프로그램으로 우리마을의 중년여성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우울감을 회복하기위한 심리회복지원사업 ‘마음휴(休)게소’를 개강하였습니다. 40대부터 60대까지 중년의 여성들이 모여 서로를 소개하고 마음에 쌓아두었던 고민을 나누니 이웃보다도 한층 더 친밀해진 기분입니다. 2회기에는 방구석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 체험할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하였으며 4월에는 원예활동으로 스투키를 심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분들 모두 각자 예쁘게 심고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마음휴게소에 참여를 원하시는 중년여성분들은 복지관을 문의해 주세요 :)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 함께해요!!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 함께 해주시는 감사한 얼굴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소속 후원이사회 ‘세실로250(회장:홍승진 그린키 대표)' 어버이날을 앞두고 마음을 모아 주셨습니다. 어르신들 생활에 밀접한 물품을 제공해드리고 싶은 의견을 주시어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 화장지와 칫솔·치약 세트 각 300개씩 총 600개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주신 물품은 5 월 3일, 4일에 주최하는 어버이날 행사에 의미 있게 쓰여질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마음 모아 주신 후원 이사회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오랫동안 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사랑나눔 봉사단에서 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식료품들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식료품들을 후원해주신 사랑나눔 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양노인보금자리

영양가득 특별식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없고 홀로 식사 준비의 어려움과 치아 악화로 영양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대상자에게 영양 가득한 특별식을 지원하였습니다. 집에서는 드실 수 없는 영양특식 지원이 되어 힘이 불끈 솟는다~ 솟아~하셨습니다.

 단양노인보금자리 재가노인지원은 평상시에 드셔 보지 못한 몸에 좋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뜰방낮추기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팀에서는 오래되고 낡은 시골 주택으로 집으로 들어가는 돌계단이 깨지고 높아서 오르내리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뜰방낮추기서비스지원이 되었습니다. 대상자 및 자녀분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평소 걱정만 했지 높은 돌계단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게 설치하는 것은 생각조차 못했다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단양노인보금자리 원장 김영민은 코로나19로 인한 집에서의 생활이 많은 위기 가구 발굴을 통해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답하였습니다.


원주성문노인전문요양원

원주시종이접기사랑회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식

 4월 26일 원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손끝으로 사랑을 전하는 종이접기사랑회 전문봉사단(회장 홍연희) 회원들이 수개월에 걸쳐 직접 접은 카네이션 1,200송이를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원을 비롯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각종 기관에 전달했습니다. 매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우리 어르신들께 함박웃음을 선사해주시는 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올 어버이날 행사 때 어르신들 가슴 한편에 예쁘게 달아드리겠습니다^^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

야외산책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은 벚꽃이 만개한 4월 어느 날, 어르신과 야외산책 시간을 가지며 봄 정취를 만끽했다. 원장스님과 함께한 봄나들이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으로 거리는 온통 분홍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하며 옛이야기를 나누었다. 

 봄을 맞이한 어르신은 봄나물의 대명사인 쑥을 보시고 “이거 캐서 쑥국, 쑥떡 해먹으면 되겠네.”하시며 쑥을 뜯어 주머니에 담기도 하며,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얘기에 벚꽃잎을 잡아 “우리 자식들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이소.”라고 소원을 빌었다. 

 모처럼 봄의 공기와 향기를 느낄 수 있었고, 모두가 행복하고 따스해지는 산책 시간을 가졌다.


새싹어린이집

식목일을 맞아 씨앗을 심어요

 새싹어린이집에서는 4월 5일(화)에 식목일 기념 행사로 '씨앗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새싹 영유아가 직접 작은 손으로 지난 겨울 꽁꽁 얼어붙었던 땅을 흔들어 깨우며, 맨손으로 흙을 파 씨앗이 뿌리내릴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심어 놓은 꽃에 물조리개로 물을 주며 '씨앗심기' 식목일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씨앗심기를 통해 새싹 영유아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는 체험을 하며, 씨앗이 아름다운 꽃으로 변화할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청어린이집

수청어린이집 미니운동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미니 운동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운동회를 시작하기 전 체조로 몸을 풀고, 체육 선생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신체 게임에 참여하였습니다.

 같은 연령 별로 미니 운동회를 진행하면서 볼풀 던지기, 지네발 달리기, 낙하산 달리기 등 다양한 신체 게임을 하면서 친구들과 협력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반을 응원하면서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주었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서로 팀에게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친구들과 교사에게 재미있었다고 말하면서 아이들이 직접 체육 교구들을 모아서 정리해주었습니다. 이후 미니 운동회를 마친 뒤에는 캐릭터 아치 앞에서 사진도 찍고, 솜사탕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만5세 청와대 현장학습

 본 원의 7세 친구들이 청와대로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되어 그간 추억을 많이 쌓지 못한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대통령 되어보기, 누리호 발사 장면 보기 등 다양한 체험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사적인 장소인 청와대를 방문함으로써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로의 현장학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수청 어린이집이 되고자 합니다.

비대면 아빠교육 '미래지향 교육방법'

 4월 27일 시립 수청 어린이집에서 재원생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아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는 ‘미래지향 교육방법’으로 오산대학교 유아교육과 이혜경 교수님이 강의해 주셨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은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교육이었지만 많은 재원생 학부모님들께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주셨고, 아버지로서의 양육 태도를 비롯하여 미래의 영유아 교육 방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과의 질의 시간을 통해 평소에 가지고 계셨던 아버지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아빠 교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제등행렬 & 전통문화마당

 본 원의 교직원들은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에 진행된 제등행렬과 전통문화마당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진행하지 못하였던 행사가 오랜만에 진행되어 새로이 참여하게 된 신입 선생님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참여한 제등행렬에서는 선생님들이 직접 등을 들고 행렬에 맞추어 걸으며 성대함에 감탄하였습니다. 또, 전통문화마당에서는 외국인과 관광객들이 체험을 즐기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진행을 도왔습니다.

 코로나 19로 미뤄졌던 행사들이 이루어져 교직원들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하였습니다.

텃발(모종심기&각반 꽃씨심기)

 벚꽃과 진달래와 같이 다양한 봄꽃들로 봄 내음이 가득한 4월, 시립 수청 어린이집에서도 모종 심기와 꽃씨 심기와 같은 텃밭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반의 아이들이 어떤 작물을 심을지 이야기를 모았고, 그 결과 수청 어린이집의 텃밭에는 바질과 토마토, 오이, 피망, 상추 등 가지각색의 작물들이 자라게 되었습니다.

 수청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직접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종을 심고 작물이 잘 자라기를 바라며 물을 주었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체험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식물을 보호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요리활동 - 까나페 만들기

 지난 7일 모든 영유아들과 ‘카나페 만들기’ 요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요리활동 시작 전 가정에서 보내주신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하고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요리활동을 하기 전 영양사 선생님이 카나페는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보여주자 영유아들이 재료를 보면서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오이, 치즈, 바나나 등 다양한 재료를 보고 자신만의 카나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내가 만든 카나페 위에 재료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깃발을 꽂아보았습니다. 깃발을 꽂아 고정을 시킨 뒤에 아이들이 카나페를 먹어보았고, 카나페는 어떤 맛이 나는지 교사에게 말해주며 맛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활동이 끝난 뒤에는 집에서도 만들어보겠다고 하며 어떤 재료를 넣을지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보면서 활동을 마쳤습니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책 읽어주시는 부모님’

 지난 22일, 학부모님들이 직접 원으로 찾아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시는 부모님’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재미있는 동화책을 실감나게 읽어주시는 학부모님들의 열정에 아이들은 웃기도 하고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하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집중하여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생각과 달리 의젓한 모습으로 어린이집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소감으로 전하였습니다.

숲속어린이집

봄기운 살랑살랑 봄나들이를 다녀 왔어요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4월 첫 주 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린이집 근처 인왕산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예쁘게 활짝 핀 봄꽃을 보고 곤충도 찾아보고 솔방울로 애벌레 만들어 보았습니다. 봄 소풍의 설레임은 보물찾기! 곳곳에 숨어있는 보물찾기 쪽지를 찾으며 어떤 선물일까 설레 하는 아이들에게서 우리의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매일매일 소풍 가고 싶다며 22년의 봄의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자체 부모모니터링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대표 학부모님들께서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 관리 등의 부모 모니터링 실시하며 점검하였습니다.

 자체 모니터링 참여하며 어린이집에서 급식 관리, 위생 관리, 건강 관리 등 모든 것에 있어 깔끔하게 되고 있다고 하시며 그 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라고 하셨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 오셔서 함께 어린이집을 점검하며 어린이집 전체를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신나는 등원 길 해피숲속데이

 룰루랄라 신나는 등원 길을 맞이하는 해피숲속데이. 3월에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4월에 기쁘게 맞이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도구 (국자, 전통키, 체육도구 등)를 이용하여 공을 옮겨 보고 작년 만5세 형님들이 만든 귀한 간장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학부모님들과 등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활기찬 숲속을 볼 수 있어 신나는 아침이었습니다.

천호어린이집

말랑말랑 느낌 좋은 도예 체험

  4월 29일 천호 어린이집 친구들이 즐거운 도예 체험을 하였습니다. 차갑지만 촉촉한 감촉의 점토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기도 하고, 물레 선생님과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레 위에서 점점 형색을 갖추어 가는 멋진 도자기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물레 체험은 우리 천호 친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